김찬미 | 25-06-29 06:03:31 | 조회 : 109 | 추천 : +1
딱 보면은 재미 없을거 같은데, 의외로 보면은 재미있음.
여주가 안타깝게 죽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
그 과정이 너무나 일본 특유의 병맛을 잘 버무려서 엄청 재미있게 풀어내었음.
1~2화로 끊어서 하는 드라마라서 뇌 없이 보기에는 좋은 드라마임.
이 당시 일본 드라마가 케이조쿠나 고쿠센 같이,
여주가 단독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가 엄청 인기를 끌고 그게 그대로 이어지던 시대여서,
여주 중심으로 흘러가고 여주의 병맛과 백치미를 잘 살린 드라마임.
진짜 뇌 없이, 이쁘고 귀엽고 병맛같은 여주 중심의 드라마가 보고 싶을때는 보시길 바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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