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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서스펜스, 추리, 경찰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은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꼭 보세요. [1]

원수 김찬미 | 25-06-30 06:08:02 | 조회 : 137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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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목과 줄거리만 보면은 전형적인 경찰 드라마라고 생각하실껀데,

특히나 한국의 경찰 드라마와 비슷할꺼라 생각하신다면은,


정말 큰 오산임.


경찰 드라마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극적인 긴장감을 엄청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음.


특히나 1-2화 형식으로 범인을 끊고 3-4화 부터는 또 다른 범인과의 이야기.

5-6화 부터도 다른 범인과의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뇌 써가면서 범인이 누굴까 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았음.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를 잘 살렸고,


일본이라서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한국이였다면은 무조건 사랑이야기로,


원작을 변질 시키고 당나라 군대로 갔을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원작에 충실함.


이건 병맛 같은거 1도 없이,

오로지 미스터리, 서스펜스, 추리가 주를 이룸.



그런데 마지막 스트로베리 나이트 극장판은 안보길 추천함.

보면은 기분 더러움.


여자 주인공이 사건을 이끌어가는 메인 주인공이고,

서브 주인공 남자가 있는데,


드라마를 보다 보면은 서브 주인공 남자와 여자 주인공이 이어졌으면 하는,

감정이 생기고, 여자 주인공도 서브 남자 주인공을 좋아하는것 처럼 느껴저서,



더욱더 둘 사이를 응원하게 되는데,

극장판에서 철저하게 부숨 ㅇㅇ


그니깐 극장판은 안보길 추천함.

드라마의 난이도는 높지만은, 남녀 주인공의 몰입감을 철저하게 부셔서 기분이 안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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