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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희생된 71명의 학도병들을 아십니까??

일병 보물상자 | 10-04-15 16:53:33 | 조회 : 4584 | 추천 : +1



한국전쟁 6.25 학도병 실화를 그린 포화속으로...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전쟁 한복판에서 학도병 71명의 위대한 전투를 그린 실화 영화입니다.

특히나 권상우는 부상투혼으로 대단한 열정을 드러냈었죠.

권상우는 극중 소년원 대신 전쟁터를 택한 가짜 학도병 구갑조 역, 김승우는 학도병을 구하기 위해 격전지 포항으로 향하는 국군 장교 강석대 역을 연기했다. 탑은 교복 차림으로 전쟁터에 내던져진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 차승원은 포항으로 진격하는 북한군 대장 전쟁병기 박무랑 역, 박진희는 학도병을 치료하는 간호사 역을 열연했네요

요즘 전쟁 및 실화에대한 영화가 많이 나옵니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영화를 통해 숨겨진 역사?를 알수있는부분이 참 매리트가 있는부분이네요



이재한 감독은 “5개월 간의 대장정이 끝나고 나니 전쟁을 치른 느낌이다.

학도병들을 기리는 영화를 만든다는 사명감이 촬영을 완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영화의 의미를 되새겼고

“권상우씨를 비롯,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자잘한 부상이 많았는데 큰 사고 없이 촬영을 마친 것에 감사한다”며

동고동락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영화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T.O.P는 촬영이 끝나자

“반 년 동안 촬영을 할 때나 안 할 때나 진짜 학도병으로 살았던 것 같다.

학도병 T.O.P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촬영을 마칠 때는 항상 아쉬운 점이 많이 남지만 <포화속으로>가 잘되리라 확신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말죽거리 잔혹사> 등 늘 옥상에서 촬영한 영화들이 흥행이 잘됐다.
<포화속으로>의 옥상씬도 기대해달라”고 촬영을 끝낸 아쉬움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먼저 촬영을 끝낸 김승우는 "긴 여행이 끝난 기분이다.

전쟁영화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동료 배우들과 스탭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탑보다 앞서 촬영을 마친 차승원은 "5개월간 거대한 영화를 찍었다.

남자배우로서 전쟁물을 찍는다는 것은 최고의 경험인 것 같다"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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