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로잉워치 잠시 접고 파라곤 해보는 중 : 오버워치 : 와이고수

전시즌 그마 찍고 이번시즌에 오지게 던지는 놈들 거지같이 많아서 꾸역꾸역 해볼라다가

문턱에서 계속 미끄러져가지고 잠깐 쉴려고 한다

이건 진짜 10판을 하면 제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는 1경기 있을까말까 하고 누구팀이 던지느냐의 승부같다

뭐 아무튼 그래서 잠깐 쉬는동안 에임연습 할 겸 옵치 + 롤같은 게임이라고 했던 파라곤 잠깐 해보고 있다

좀 어렵긴 한데 최적화는 기어워 회사에서 만든거라 그런지 신적화는 확실하고

게임은 그럭저럭 신선하긴 한데 처음엔 적응 좀 필요하긴 하더라

근데 아직 국섭이랑 한글화가 없는 상황이라서 코옵AI전만 돌리고 있는데

5레벨 넘어가니까 AI 갑자기 또 빡세지네 ㅋㅋ

이게 근딜캐랑 원딜캐가 있는데 원딜 에임 잡는게 좀 어려운데

1~4렙때는 멀뚱멀뚱 서서 쳐맞고 뒤지던 AI가 피없으면 튀고 내가 개피되면 뒤질 때 까지 쫒아옴

뭐 아무튼 옵치는 당분간 휴면점수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만 한두판씩 할거고 이번 시즌에 그마 달 수 있을진 모르겠다

요새 그래도 비매너, 탈주러같은 쓰레기들 잡는 모양인데 좀 크린해질 때 까진 파라곤에서 에임연습이나 좀 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