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망상해본 오버워치 스킬 아이디어들 [38]

상사 돼지돼지 | 20-03-26 15:44:43 | 조회 : 15545 | 추천 : +39


옵치 하면서 느낀 게 지원군이랑 돌격군 너무 빈곤함


괜히 딜러워치가 아님

 

에코도 또 공격으로 나오니 빡쳐서 

지원군, 돌격군겸 이런 스킬 가진 놈들이 나오면 재밌을거 같다 싶은 혼자만의 망상 올린다

 

힐러는 그래도 할만한데 돌격군은 팀웍이 되어야 나름 재미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고기방패임

dps를 무조건 강화시키는 건 그렇다고 공격군과 차별점이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방향은 

돌격군과 지원군은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뭔가를 소환해서 대리탱킹을 하거나 아군을 강화화되, 자기도 그걸 조작함으로써 재미를 느끼게 해야 됨

 

당연히 나보다 블자 직원들이 더 잘할테고 알아서 잘들 만들겠지만

다른 게임 같은 거 설정 바꿀 때도 써먹는다면 재밌을수도?

 

생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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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 후니드6년 전 | 신고

    이런새끼들 특징 : 자기도 공부도 열심히 안함 베스트 댓글
  • 이병 딥다크판타지6년 전 | 신고

    이세상 공부가 국영수밖에 없는새끼 ㅇㄷ 베스트 댓글
  • 하사 굵은악마6년 전 | 신고

    비아냥거리는 미친놈들. 이글 보기만해도 생각존나마니해보고 오버워치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한낱 애들장난, 망상으로 치부해버리네. 난 깜짝놀랐다 옵치접은지 꽤됐는데 이런게있다면 더 재밌었을거같어. 물론 이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 내에 적용시키는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겠지만(비용, 밸런스 등) 이 세상 어떤것도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건 없잖아. 구상,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봐. 멋있다 잘봤어 화이팅!!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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