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2]

중사 간짜장만먹는다 | 16-06-05 03:36:07 | 조회 : 680 | 추천 : +1



나도 멋져보이려고 겐트위한 픽했는데 트롤짓만하고
엉덩이메이커로 뒤에서 쑤시고 싶었는데 내 총알은 비비탄총인지 한발도 못 박고 라인으로 조국의 방패가 되고 싶었는데 븅신찐따같이 얻어 터지기만하는게 일상이였다..그러다 쫓기고 쫓겨서 힐러없으니까 나보고 메르시좀 해달라길래 처음 해봤는데 적성을 찾았다 매 판마다 힐러굿 갓르시를 외치며 독보적으로 추입해주는데 메이플에서 왜 클레릭을 하는지 드디어 깨달았다.. 남을 돕는 일이 이리 즐거운 일이였던가.. 오늘도 한량한 겐트위한을 위해 봉사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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