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린이들을 위한 몇 가지 팁 [1]

일병 Daphne | 16-08-22 15:52:32 | 조회 : 959 | 추천 : +2


1. 오버워치에도 티어가 존재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면 알다시피 브실골플 등등 많이
들어봤을거다. 타 AOS게임과 다르게 티어간의 유저 수 퍼센테이지 비율이 다르니, 알아두도록 하자.

* 롤에선 브실에서 많은 비율을 가져가지만, 옵치는
실골에서 많은 비율을 가져간다.

2. FPS 게임을 처음 접한다면 저 감도로.
여타 많은 FPS 게임이 있고 고수들만의 감도가 있지만
옵린이 같은 초보에겐 저감도를 추천한다.

보통의 FPS와 다르게 오버워치는 영웅들 마다 기동성이 다르고, 롤 마냥 점멸을 쓰거나 날아다니는 영웅도 많아, 처음 접할 때 어지럽기 마련이다. 이때 조금이나마 에임의 불안정함을 보완 해주는게 저 감도다. 

*본인의 에임이 좆병신수준이면 저감도로 해보고 안되면, 
윈스턴,시메트라 하자.

3. 카운터와 조합.
각 영웅들은 본인이 게임내에서 풀어가야할 임무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리퍼 같은 경우에 안티탱커의 역할로, 적의 탱커를 제압하여, 손쉽게 딜러들을 잘라내는데 도움을 주거나, 힐러를 지키기에 좋다. 이처럼 영웅마다 해야 할 일이 있으나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조합을 바꿔보자.

오버워치는 게임 내 영웅변경이 가능한 공간, 즉 베이스 또는 영웅 사망간에 영웅변경이 가능한데, 적의 조합을 보고
카운터를 쳐보려는 노력을 하자.

* 좆같은 한조들고 윈스턴이랑 맞다이하지말고.

4. 고지대를 선점하자.
많은 스트리밍으로 고점수대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하는 것
중 하나가 고지대 선점이다. 상당히 좋은 플레이긴 하지만,
왜 고지대를 선점하는지 모른다면, 꿈에서도 야동보고 딸치다 몽정하는 그림과 유사하니 이유를 알아보자.

넓은 시야와 프리딜을 넣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솔져나 맥크리 위도우 같은 영웅들이 가면 가장 효과를 크게 본다. 더군다나 적을 덮치기에도 유용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고지대를 선점한 적을 제압하기에 상당히 까다롭다.

뭔말인지 모르겠다면 마우스 쳐올리고 에임맞추고 왼쪽클릭 하는사이에 쳐 맞고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5. 인성과 실력은 비례하는게 대부분이다.

가장 큰 팁이다. 입 털고 남 탓에 오지랖에 본인밖에 모르는
유저는 못 올라간다. 5인 멱살잡고 올라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모를까 절대 못 올라간다. 게임이 잘 풀릴 수록 겸손은
안 풀릴수록 인내를. 점수 올리고 싶으면 이정도 할 수 있자나?


* 한조는 인성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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