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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으로 적는 이노대vs장독대 분석데스크 [2]

원수 Tierney | 25-06-03 22:28:54 | 조회 : 131 |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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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란vs라미


- 김성대의 사랑이 듬뿍 담긴 빌드를 매번 잘 수행해내는 이유란과


 스줌마 반열에 오른 라미의 매치업입니다.


 저저전이라 반반을 보시는 경우가 많겠지만,


 누군가의 진심이 닿는다면, 패배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유란 강 승 예상해봅니다.




림예이vs쥬나


- 최근 이노대로 복귀한 림예이입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스타를 꾸준히 했던 것인지,

 

 꽤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건데요.


 저저를 나름 잘하는 쥬나라고는 하지만,


 방송을 쉬기전까지 필승카드였던 림예이의 우세를 예측합니다.




나린vs임밍지


- 라데온에서 2포지 이후 위화도 회군을 연상케하는 최악의 경기는


 임밍지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바닥나게 만들었습니다.


나린같은 경우에는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김성대의 꽤나 잘 짜여진 빌드로 임밍지를 혼란스럽게 한다면


나린의 약 우세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연수vs키링


- 99.8% 키링 강 승 예상합니다.


 좀 지겨우실 수도 있겠지만, 유닛을 다루는 실력이 다릅니다.


연수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0.2%의 확률로,


김지성식 비호감 개맞춤 빌드로 한타이밍이 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그마저도 장독대의 토스 코치진이 말도 안되는 빌드를 짜야 가능한 일입니다.


무난하게 키링 강 승 확신합니다.




나능토끼야vs진유성


- YB에서 왜 나오게 됐는지 경기로 증명한 나능토끼야 입니다.


 진유성이 프프전에서 엄보리 상대로 뇌절 플레이를 펼쳤지만,


진짜 앵간히 실수하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뷰러vs예빈


- 여기가 가장 중요한 매치업 같은데요.


 뷰아가 덕분에 꽤나 미네랄을 벌었던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대회에서 잘 안떠는 듯 보입니다.


 아무리 똥겜을 하더라도 결국에 '판단'을 내리는 스타여캠인데요.


 이에 반해, 예빈은 기복이 심하고, 빌드에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성대의 미친 빌드로 말미암아, 뷰러의 약 우세 예상해봅니다.




저는 그래서 이노대의 4:2 승리를 예상하는데요.


중요한 건 장독대의 2승카드가 거의 필승에 가깝다는 겁니다.


장독대가 저저에서 한경기만 브레이크 해내도 에결을 가게 된다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되는데요.



혹시나 3:3 으로 에결을 가게된다면 장독대의 신승을 예상해봅니다.


*또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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