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상으로 전환하는, 김찬미의 의자왕론 ㅇㅇ [2]

대장 김찬미 | 25-11-25 01:42:58 | 조회 : 50 | 추천 : +3


1.jfif


의자왕과 삼천궁녀.... 엄청 유명하징 ㅇㅇ


근데 솔직히 말해서, 현대사회에서 어디 후진국 왕이나 독재자,

아니면 엄청난 갑부가 아닌이상은.... 


저런 주지육림은.... 불가능하지....


그래서 나도 꿈만 꾸고 못해본 것들인뎅 ㅇㅇ



2.jfif


이게 떠오르드라.... 유레카....

이 어원이 뭐냐면은 ㅇㅇ


헬라어로 '알았다', '찾았다'라는 뜻의 '유레카(Eureka)'는 아르키메데스로부터 유래된 말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라큐스성의 히어로 2세는 황금 세관공에게 금덩어리를 주면서 명품 왕관을 만들어 줄 것을 명령하면서 새로운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왕은 세관공이 왕관을 만드는 일에 자기가 준 금덩어리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불순물을 섞어 사용한 뒤 일부를 빼돌릴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자 당대 최고의 수학자로 불리는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황금 왕관에 다른 불순물이 섞인 것이 아닌지 조사하되 그 과정에서 왕관을 부수거나 녹여서는 절대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왕의 부탁을 받고 아무리 생각해도 왕관의 순도를 측정할 묘안이 떠오르지 않자 이제 아르키메데스가 고민에 빠졌는데

그러던 어느 날 목욕탕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던 그는 욕조에서 물이 흘러넘치는 것을 보고 번뜩 한 원리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로 어떤 물체를 물에 넣으면 그 질량만큼의 물이 자리를 이동하는데

같은 무게의 물체라도 그 물체의 밀도에 따라 넘치는 물의 양이 달라질 것이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왕관에 불순물이 섞였다면 순금과는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물에 담갔을 때 넘치는 물의 양이 다를 것입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아르키메데스는 너무 기쁜 나머지 옷 입는 것도 잊은 채 거리로 뛰어나와  '유레카(Eureka)' 하고 외쳤습니다.



유레카의 뜻이 이거임.

그래서 나도 유레카.... 발상의 전환을 생각하게 됨....



피를 빠는 모기는 암컷만 있는거 알지????


그래서 모기를 삼천궁녀라고 생각하고 잠을 자니까는....

그때서부터는 주변에 윙윙 거리는 모기들을 잡을라고 잠을 설치지 않드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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