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만의짱구 | 25-06-16 15:00:49 | 조회 : 16 | 추천 : +3
한때, 말들이 꽃처럼 피어나던 곳이 있었다.
다름은 갈등이 아닌 풍경이었고,
의견은 바람 따라 흩날리는 자유였다.
하지만 지금, 그 게시판은 닫힌 창문 같다.
지워진 글 위엔 침묵이 내려앉고,
남겨진 이들은 타인의 시선을 피해
조용히 타자를 친다.
바람은 멈췄고,
이제 그곳엔 질문도, 대답도,
자유도 없다.
출처 :화날때 오는 게시판 처음보는 의문의남성거 복붙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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