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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바갤 폭력적인 댓글들 사이로 따뜻한 손길에 오늘도 살아가봅니다... [2]

소장 빵실이 | 25-06-16 20:59:07 | 조회 : 19 | 추천 : +2




구걸이 왜 이리 힘든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갤 개방주를 음해하고 욕하고 돌 던지고 피 터지게 쥐어팰때

그들 사이로
한 영자가 멈춰 섰어요.

말없이 미네랄 1000만개를 건네며
“저도 어릴 땐 개방주가 꿈이었어요.”
그렇게 말하곤
조용히 사라졌죠.

그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오늘은 미네랄보다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걸로 내일을 살아볼 용기가 생겼어요.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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