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준장 경화수월. | 25-06-18 12:40:28 | 조회 : 103 | 추천 : +5


세상에 꺽일때면 랄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배팅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Brown 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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