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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4]

중장 경화수월. | 25-06-19 00:10:15 | 조회 : 33 | 추천 : +6


텅 빈 미네랄창에 바람만 분다
네가 떠난 그날 이후
나는 배팅내역만 바라보며 울었다

한 뭉텅이만, 딱 한 뭉텅이만 더 있었더라면
승이었을까
패였을까
아니면... 꿈이었을까

미네랄아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는 없는 거니


Brown 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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