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미 | 25-06-19 07:30:09 | 조회 : 19 | 추천 : +5
나보다 파산 많이 당한 사람은 없을꺼라 생각함.
근데 나는 미네랄 벌라고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님.
승자예상이 하루에 9개가 올려지는데,
저기 관리자가 배팅 많이 걸리는 메인 매치들은 독점을 하고,
잔챙이들만 나같은 잔바리들이 먹는 구조라서,
진짜 많이 걸려봐야 5십만 안쪽임. ㅇㅇ
진짜 많이 걸리는 거는 관리자가 다 올려서 독점하고,
그 외에 좀 몇백만개 걸린다 싶은거는,
슈퍼컴이라도 쓰는지 소수가 독점하는 형태가,
과거부터 이어져온 현재의 와이고수 승자예상임. ㅇㅇ
그 몇천원 미네랄이라도 벌겠다고,
부캐 동원해서 하루에 18개~27개씩 꾸준히 올렸던게 나임.
그런데도 파산당했음.
토사장 하기전에 승자예상 몇년째 만년꼴찌 자리를 유지했던게 나임.
그만큼 졸라게 못 맞추어서 수십번이나 파산당했던게 나임.
그게 그대로 이어져서 토사장하면서도 3~4번 파산당함.
하루 종일 10시간 이상 토토 돌리면은,
자기 전에 내 수중에 미네랄이 얼마라도 있어야 되는데,
없음.
토사장 겸 배팅러를 겸직하면서 전부다 파산당했음.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드라.
내가 배팅해서 따서 얻는 행복감 보다,
잃어서 생기는 상실감의 비중 중에서,
과연 무엇이 더 큰지.... ㅇㅇ
나는 상실감이 더 크드라.
미네랄 토토는 결국 언제까지 승자가 존재하고,
계속 딸수 있는 구조가 아님 ㅇㅇ
언젠가는 잃는 구조라는 거임 ㅇㅇ
그래서 나는 배팅러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본인이 배팅해서 따는 행복감이나 만족감,
못 맞추어서 미네랄을 잃는 상실감이나 허무함 ㅇㅇ
어느 것이 더 비중이 높은지 생각해 보고,
상실감이나 허무함이 더 크다면은,
1백만원 아래의 소액 배팅만 하기를 권장함
아무튼 미네랄을 잃어서 생기는 상실감이 더 큰데도,
계속 고액배팅을 한다면은 ㅇㅇ
결국 그 끝은 와접임을 알기에.... ㅇㅇ
다른 사람들이 수억원의 미네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본인도 그들처럼 되려고 조급하게 따라갈 필요는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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