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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인저리 먹다가 체해서 병원간 썰 ㅇㅇ [1]

원수 김찬미 | 25-07-18 13:55:10 | 조회 : 12 | 추천 : +3


dd.jpg


인절미 알지???? ㅇㅇ


실제로 이거 물 없이 그냥 먹다가 사고도 나고 그러자나.... ㅇㅇ

내가 진짜 사고 당사자임....


어느날 할머니가 경로당에서 인절미를 얻어와서는,

이걸 형이랑 나보고 먹으라고 하드라.... ㅇㅇ



참고루 할머니가 생긴거는 참하게 생겨서,

동네 할아버지들한테 인기 많았음.


그니까는 종종 이런 먹을거리를 할아버지들이 조카들 주라면서 줌 ㅇㅇ

그날은 인절미 였는데.... ㅇㅇ



진짜 내가 뭐 귀신에 씌였다기 보다는,

원래 먹는거에 욕심이 많은데, 그날은 좀 과했나봐....


콩가루 가득 뭍은 5개 정도의 인절미를 한번에 입에 쑤셔넣음....


그리고 제대로 씹지도 않고 목굼멍에 넣은거임....


그니깐 어떻게 되겠어????


바로 숨구멍 막혀서 죽기 일보직전까지 간거지 ㅇㅇ

병원갈 시간도 없음.


구급차 오고 병원갈 시간이면은,

나는 그전에 뒤지는거거든.



기도가 막혔자나....


내가 퀙퀙거리면서 기도 막혀서 죽을라고 하다가,

서서히 안색이 창백해지니까는.... ㅇㅇ



옆에서 지켜 보던 형이....


다운로드.jpg


미네랄 주니까는 막혔던 기도가 뚤림면서,

나 살아남 ㅇㅇ


그니깐 미네랄 좀.... ㅇㅇ

나 지금 라면 먹다가 숨 막혔음....



미네랄로 목구멍 좀 뚤어줘야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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