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댕동 | 25-07-19 00:13:09 | 조회 : 195 | 추천 : -
햇살 스타판 처음왔을때 예쁘장하고 신선해서 개인방송 몇번 봤었음
자기는 눈물 없다면서 독한년이니 어쩌고 하다가 얼마안가서 즙짜고 그 뒤로 얼마 안지났을 때였음
어느날 햇살이 자기 실친이랑 방송을 킴
방송 초보였을때니까 친구한테 이거저거 보여주고 싶었겠지
뭘 하다가 (그때 자세히 안봄) 자세가 이상해져서 삐끗했나봄
근데 그 친구가 "아 씨발 방금 ㅈㄴ 장애인같았는데? ㅋㅋㅋㅋ" 하면서 웃었음
햇살이 살짝 당황하는 표정으로 말돌렸는데 하꼬여서 별 반응도 없었음
실수로 나온 말도 아니고 그 뒤로도 언행이 대충 그런 류의 사람인듯 보였음
별 이유는 없는데 그때부터 정떨어져서 한번도 안보게 되더라
지인가지고 평가하기엔 그렇지만 난 주변인들을 보면 그사람 본성을 볼 수 있다고 믿는 쪽임
아프리카 보는 와중에 선비질 할 생각은 없는데 적어도 암햄 크루에서 보던 류의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햇살이 혹시라도 이 글 보고 날조라고 고소하면 걍 고소 당해도 됨
걍 안맞을거 같아서 반대함 ㅇㅇ
elsesssese1일 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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