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일반회차가 끝이 났습니다. =_=

시즌3,4 암흑기 시절을 거쳐 어느정도 반등을 보여준 시즌인데요.

직급전 426만개를 시작으로 일반 5회차 평균매출 약 289만개를 달성했습니다. 

시즌4,5 YXL은 고정지분 8명(41%) + 성과제 퍼센티지(17%)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성과제가 유지되는게 더 건강한 구조라고 생각했지만,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_=

복직자 낭니가 시급으로 들어왔지만 많은 풍선을 가져왔고, 그에 맞게 성과제 혜택을 보며 생각보다 좋은 회수율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풍선을 많이 가져오는 건 장급들이기에, 낭니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과제 퍼센티지가 장급 위주로 돌아갔네요.

장급들간의 당일 격차를 보정해주는 역할로는 좋았지만, 전체 정산을 보면 결국 대리 이하 직급들의 회수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 인원도 늘었고, 다음시즌 고정지분을 늘리긴 해야합니다. 운영진 측에서 알아서 정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제안해봅니다.

부장 11.5 / 차장 9.5 / 과장 7.5 / 비실 6 / 대리 5 / 주임 4 / 선임 3 / 사원 2 / 인턴장 1.5 / 인턴 1 / 시급 / (퇴출or보류)

고정지분 51% + 성과제 7%, 지분 10명 + 시급 1명정도 체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기존 지분에서 중간-중하위권 버프를 해주었고, 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성과제를 조금 남겨두었습니다. 성과제는 1등: 4%, 2등: 2%. 3등: 1% 제안합니다.

시즌 전체로 보면 유누 부장님은 아쉬웠습니다. 총 별풍점수는 4등이었지만, 정산금은 1등이네요.

문제가 많던 시즌3급은 아니지만, 이해범위를 초과했습니다.

이슬 차장님은 총 별풍점수 1등이었고, 성과제 퍼센티지로 보정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최종 정산금에서 유누 부장님과 500만원도 차이 안나는군요.

또 한유이 사원은 전체 회수율이 아쉽긴 합니다만.. 마지막 회차를 제외, 당일 게임에서 활약하기엔 너무 적은 별풍점수를 들고 왔습니다.

벌금도 꽤 맞았으며, 직프때도 시급이었구요.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_=

낭니를 제외한 다른 시급이들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직급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다음시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참고 1. 상벌금 공금처리,웨이터플,시급 계산 등으로 실제 정산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흐름만 봐주세요.

      2. 12명의 멤버만 작업하였습니다. (윤주아,파이 제외)

      3. 낭니는 일반회차 100만 기여도 돌파로 시급 5만원X3 =15만원 처리.

      4. 개인적인 회수율 정상범위: 70%-130%, 이해범위: 50-150%, 이 이상 어긋나면 특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