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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친구썰]감동실화 [1]

일병 클린와고인 | 25-07-20 07:02:57 | 조회 : 19 | 추천 : -


내 고등학교친구중에 모쏠아다에 인기없고 딱봐도 좆찐따같은 친구하나있었음


나랑 맨날 와우하고 고딩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겜만해서 저기 무슨 지방에있는 농대로 대학교감


대학교 4학년이될대까지 여친도 한번못사귀고 ㅅㅅ도못해보고 나는 와접해도 본인은 계속 와우만하는 겜창이였음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오는거야 자기 여친이 생겼대

 

그래서 이쁘냐? 사진좀 보여줘봐 그랬는대 그 하두리캠 뿌얀거마냥 뽀샵을 얼마나쳐했는지 그런여자사진보내더라고


친구라 그냥 별말안하고 잘됬내 이러고 넘어갔거든? 자기 지금 그여자랑 동거중이라는거야


그래서 언제사겼냐고 물어보는대 어제사귀었대 진짜 모쏠답게 여친생기자마자 신나서 전화한거였음 


그래서 어제 거사치룬거랑 여친사귄거 자랑을 막하는대 내가 몇살이야? 이러니까 연상이래 29


니가 지금 29여자를 어디서만나서 동거를하냐 그러니까 그 지방에있는 나이트를 친구가 가자고해서갔는대 거기서 만났다는거야


근대 무슨 하루만에 동거를하냐 그러니까 그여자애가 어제 ㅅㅅ하더니 자기 당분간 여기서 지내도되냐고 그랬대 


느낌이 존나이상한대 뭐 내일아니라 그냥 그래 잘지내봐라 그러고 전화 끊음


한달정도있다가? 또 전화옴  나좆됬어,,,, 이러는거야


헤어졌냐? 이러니까 헤어진게문제가아니라 자기 상간남됬대 알고보니 그여자가 29가아니라 36이고 유부녀라는거임


그래서 존나웃으니까 정색하더라? 그 남편이 약간 지방양아치? 그런사람인가봐 자기집 찾아와서 난리치고 그여자 데리고갔대


자기지금 존나무섭고 그여자가 전화오는대 전화씹는중이래


그래서 맞았냐니까 때리진않고 좆방망이 함부러 놀리고다니다가 짤린다고 조심해라 이러고 갔다는거임


그러고 한달뒤에 서울에서 만나서 나머지 들었는대 그 여자가 그 뒤로 자기집에 또 찾아왔었대 얼굴에멍들어서


근데 무서워서 방문안열어주고 자기 휴학할꺼라고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대 자취방도 다른대로 바꾼다고 그럼


36인거 몰랐냐니까 그냥 노안정도인줄알고 ㅅㅅ에미쳐서 자기 아무생각없었다고했음 이거 트라우마걸려서 그뒤로도 여자한번도못만나고


지금까지 솔로로지내는중 ㅄ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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