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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떨과 부솝] 하악하악 [5]

원수 쿵. | 25-07-22 22:32:29 | 조회 : 50 | 추천 : +1


정오 부터 시끄럽게 풍떨이의 폰이 시끄럽게 울리고잇엇다.


어제 과음을 한 탓인가?


풍떨이는 울리는 알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이불을 덮어쓰고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앗다..


다시 한차례 알람음이 거세게 울렷다.

[풍떨] 아으씨.. 좀 더 자고싶은데 

풍떨이는 알람을 끄기 위해 습관적으로 손을 뻣엇다 항상 그자리에 잇던 폰을 향해 손을 뻣은 그때 


뭔가 말랑한 감촉이 풍떨이의 손에 전달되어왓다.


[풍떨] 아이씨 뭐야 이거!! 

깜짝놀란 풍떨이는 그순간 숙취도 잊어버린채 잠에서 확깨버렷다.


풍떨이의 외침에 놀란 부솝이 부스스 눈을 뜨며 풍떨이를 빤히 쳐다 보앗다.


[부솝] 풍떨아 일어낫어? 헤헤


사랑스런 눈망울로 풍떨이를 올려보는 부솝을 바라 보는 풍떨이의 눈동자는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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