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배그하면서 빡쳤던적 일을 적어보자 [7]

중사 토끼전문가 | 18-03-12 01:40:29 | 조회 : 583 | 추천 : -


나부터 적어봄 좀 여러가지있음

1.보급 처먹으러 가는 동료들(그리고 뒤짐)

 

2.마이크좀 새로 사라...(ㄹㅇ 국어의 발음기관중 자음중에서 파열음 오지게 냄 퍼지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그리고 쩝쩝충 피시방충

진짜 낫으로 머가리 깨고싶다. 아 그리고 증폭 진짜 뒤진다 니 마이크 상태좀 확인하고 해라)

 

3.제발가즈아!!!!!!!!!!!!!!!!!!!!!!!!!!!! 자기장 온다!!!!!!!!!!!!!!!!!!!!!!!!!!!!!!!!!!!(아니 좀 갑시다 형아!!!!!!!!!!!! 한놈잡을라고 2랩 자기장을 견디네...)

 

4.운전중 적이 보이는데 그대로 꼴아 박는넘(아 진짜 적이 바로 보이면 피하던가 아니면 돌려서 내리던가 바로 꼴아박아서 황금 고블린 만드네...)

 

5.엄청난 수류탄 세례(ㄹㅇ 솔플은 최대4 까지 날라오는데 스퀏할땐... 진심 17개 날라온적 있음 거의 피없어서 나무뒤 구상 먹는데 4개가 동시에 날라옴...)

 

6.1대1 다이다이 깨는데 옆에서 총쏠때(내가 죽이면 기분 짱이지만 당하면 욕나옴)

 

7.처음부터 엄청난 풀파밍 했지만 적을 못만나서  중간에 혹은 후반에 0킬로 죽을때(ㄹㅇ 황금 치킨 인줄 알았음.... 그리고 처음부터 가볍게 2~3킬 해야 불안하지 않는데...)

 

8.뭐니뭐니 해도 자기장 운빨...(운 안좋은 녀석은 끝과 끝을 달려야 함 그러다 자기장에 죽거나 앞에 있는애한테 죽음 또는 멀리 있는애 또는 그걸 노리는애...)

 

9.진짜 빡치는거 낙하 데미지...(와...... 끼인데도없는데 안 떨어지고 떨어지면 거의 10% 아니면 최대 20% 따는 녀석도 봤지만 진짜 운 안 좋은 녀석은 60%까지 땀)

 

10.솔유저나 스퀏유저나 듀오 유저나 건물안 들어가서 하는말 "아...총없네(AR없네, 무슨 권총만 있어, 초반부터 카구팔 실화냐, 아...석궁)" 

 

이정도가 내가 거의 빡쳤던일 이고 장난삼아 써본거고 물론 게임 갖다 빡치고 그러냐 하지만 그냥 같이 공감할 사람이 있으면 좀 위로가 되고 그래서 써봄

대부분 스퀏에서 불만이 많았는데 ㄹㅇ 마이크 문제 있는 녀석들 너무 많다... 좀 확인하고 그리고 좀 파열음 소리좀 그만 내라 마이크를좀 뒤로 빼라... 귀 아프다...

아!!!!!!! 그리고 키보드 탁 탁 탁 소리좀 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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