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도 핵이지만 사녹도 배그망친 이유중 크다고봄

배틀로얄이라는게임에 사녹이라는 맵 자체가 말이안되는거임..

차라리 사녹과 배틀로얄 전적과 레이팅을 구분해서

롤에서말하는 일반,랭 구분처럼

사녹=일반 배틀로얄=랭겜

이런식으로 나눠야지..

사녹나오기전에도 뭐 총안나온다 얘기는 있었어도 사녹나온이후랑 비교도안될정도로 드랍율에대해 반발이 많이 없었음

4x4인맵 사녹에서 게다가 바다비중도 엄청커서 거의3x3맵인 좁은전장에 100명떨궈놓으면 첫서클에 40명 30명남는경우도 비일비재함 그래서 게임에 긴장감도없고 그냥 운영이랄것도 딱히없이 (사녹클랜 사녹유저들입장에선 나름의 운영이 있기야하겠지만;) 총싸움만 하러다니는맵임

게다가 배그망친것중 하나가 레이팅시스템 바뀐것도 엄청크게 작용했다고봄

솔직히 레이팅별로 유저나눠서 게임못돌리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100명이라는 인원이 돌아가야하는게임이라 사실상 불가능함 

근데 적어도 작년 9월쯤인가 10월?쯤에 레이팅제도 바뀌고 생존시즌 나온이후부터 레이팅이라는것 자체가 게임에 의미가 1도없어짐

그냥 단순하게 게임만 주구장창하면 랭킹1등임;

게임이 흥하려면 목표란게 있어야하는데 지금시스템으로는 목표라면 보통 레이팅기준 목표가 6000점정도가 다들 목표라고 생각할텐데 그냥 조랄사해도 점수는 조금씩오름 떨어지지도않고. 

옛날 생존시즌 이전만해도 랭킹 1000위~2000위권만 들어가도 치킨못먹거나 치킨먹어도 킬 어느정도 못챙기면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기때문에 그런 레이팅에서 경쟁하는게 엄청재밌었단말임. 

옛날 배그시절 리더보드보면 거의다 그당시 유명한 bj나 유저들 엄청보였음 그런거 서로 경쟁하려고 게임을해야지 그냥 의미도없는 게임만 한다 이말임지금은.

이번시즌 뭐 레이팅제도 좀 바뀌긴했던데 달라진것도없음 그냥 기본적으로 고정팀정도있고 총좀쏘고 운영좀만할줄알면 판수로밀어붙여서 6천점 그냥찍고 순위권 드는건 시간만 있으면되는거라 랭커라는거자체가 의미가 없음 랭커라고해서 잘하는것도아니고;

요약: 1.사녹나오면서 사녹에서는 널려있는게ar이고 파밍이 쉬우니까 배틀로얄맵에서 드랍율낮다고 징징거림

그리고 사녹으로인해서 게임의 긴장감도 떨어트리고 배틀로얄게임이라는 게임의 본질을 흐리게함 

사녹은 처음나왔을때처럼 레이팅에 반영안되게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2. 레이팅제도가 그냥 ㅈ같음 말이 레이팅이지 레이팅에따른 실력도 전혀 0.1도 맞지않음 

경쟁심리가 전혀없음 그냥 점수가 오르는구나 하는정도밖에안됨

못배워먹고 게임만하던 겜돌이라 가독성 딸리지만.. 그냥 내가 5천시간가량 즐기고있는 배그란게임이 점점 망해가는게 아쉬워서 한풀이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