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딱 한번은 무조건 도움될 상식이다ㄷㄷㄷ꼭읽어보자 [44]
Brodi | 25-03-12 14:43:28 | 조회 : 15154 | 추천 : +11
✔장남/장녀들을 위한 장례식 과정
✔고소당했을때 기억하자
✔보험들때 주의할것
보험설계사 그만뒀습니다.
사람들이 보험에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10명중 9명은 호구라고 생각하고있다고
보면됩니다.
설계사들이 추천하는 종신,ci,변액 이런거
뭔지모르면 일단 피하세요. 안한다고하세요.
2~30대는 실비만 가입해도 어느정도 충분하고
만약 가족력있다? 그럼 암까지만 들어놓으세요.
그리고 실비는 웬만하면 가입해놓으세요.
웬만한 병은 어느정도 커버됩니다.
비싸지도않아요 커피몇번만 참으면
보장받을수있어요 조건은 다 같고
가격차이만 있을꺼에요
http://insa.silbi.net여기가면 제일싼곳
찾아줄껍니다. 그중 그냥 가장싼데로
하시면됩니다.
보험이 불필요하게 많은거같다 싶으면
리모델링받으세요 무료입니다!!!!
내가 내는 보험납입료를 무료로 분석후
줄여줍니다 안할이유가없어요.
공식 보험 포털플랫폼이 있어요
http://insue.kr실손,암등 내나이에
맞는 메이저보험사 가격 한번에 쭉 다 나옵니다.
제가볼때 가격대 싹 알아보기엔 젤편한곳이고
내수준엔 어느 보험사가맞는지 감이오겠죠?
만30세 이하라면 어린이보험으로 가입.
-만31세가 되는 생일이 1월1일이라고 하면,
그 이후 6개월인 6월31일까지만30세로 취급되어
어린이보험이 가입 가능하니 참고바람.
보험료가 좀 더 저렴하고 더 많은보장,더 높은 보장금액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만30세이하에 가입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어린이보험을 알아보는게 좋음
사망보험금필요할땐 생명보험사, 보장필요할땐 손해보험사, 실비는 걍 싼곳
보장성 가입할때는 순수소멸형으로. 가입할 땐 비갱신형으로.
✔치과의사가 말하는 좋은 치과 고르는법
✔인테리어할때 조심할것들
http://www.kosca.or.kr/KS/KS020101.asp?area=00
✔그 외
- 그리고 화장비용은 주소지가 관내일경우 (전입 후 1달 지나야함) 화장장에 따라 다르지만 10만원 이내임.
관외 주수지일 경우 대략 50~80 정도 나옴. 이 또한 화장장마다 가격이 다름.
장제비는 저렇게 절대 못나옴. 다만, 저런 비용이 발생했다는건 식당비용(제사음식 및 손님접대음식) 및 매점이 비용이 많이 나왔을경우임. 그건 조문객이 많을수록 많이나오는 부분이라 다 다름.
식사는 풀셋 추천이 아니라 처음 기본음식이 다 나간 뒤에 추가할때 필요한것만 추가함.
음료 주류 부분은 물(20개묶음)을 제외하면 병당 계산해줌. 한묶음 계산은 말도안되는 소리임.
화장장은 전국화장장 모두가 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예약해줌(상조를 이용해도 보통 장례식장에서 예약함 혼동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추모공원은(봉안당) 예전에는 납골당이라 불렀던게 봉안당인데, 이건 내부규정에 따라 다른곳도 있으나 일반적으론 관내,관외로 분류되어 관내 거주자였던 분들을 모실수있음. 망자가 관내분이어야하지 자녀는 상관없음.
(관외화장 후 자녀가 꼭 우리거주지 근처로 모셔야겠다싶으면 사설봉안시설을 이용하면됨)
베스트 댓글 - 글고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이 면세로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것이 어디있음?
미쳤나 싶네 정말.. 그건 탈세임 무조건 현금영수증 해달라하셈 그건 당연한 권리임.
그리고 카드 사용 가능함.
(다만 외주업체의 경우(장례식장에서 함께 결제하는 업체) 일부 현금결제를 유도해서 업체 결제 후 현금영수증을 끊어달라고 함.)
매일 당일 정산서 뽑아달라는건 음식이 얼마나 들어갔고, 매점 물품 및 일회용품이 얼마나 남았는지 반품처리를 해서 정산을 하는데, 그거 다시 반품처리하고 그 다음은 어떡하려고 저런 소릴 하는지 모르겠음.
장례중에 입는 상복은 대여인데, 사이즈를 일일이 측정해서 사이즈에 맞춰서 대여해줌.
2사이즈 정도 크게? 같은 소리할게 아님. ex) 허리는 뚱뚱한데 다리는 짧아요 / 어깨는 넓은데 팔은 짧아요. 그냥 다 있음 다 들고다님.
마지막 운구 부분은 장례식장에서 상조회사에서 다 도와줌.
운구할사람이 없는데요? 하면 다 알아서 도와줌.
보통은 상주가 본인의 친구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있기에 일반적으론 본인의 지인이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다 알아서 해줌. 안도와주면 발인 안할거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만 있어서 댓글 달았음.
진짜 본인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아는 장례지도사 혹은 상조회사 없으면, 그냥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지금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빈소있나요? 하면 알아서 다 처리해줌.
빈소가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데 연결해주기도 함. 베스트 댓글
- @dhrn팁몇개 더 드리자면
1. 요새는 운구가 가능한 버스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 리무진 안 부르셔도 되긴 합니다. (선택)
2. 요새 친척이 적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관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인 장정 6명) 모자라면 리무진이나 버스 기사님께 소정의 비용을 드리고 부탁해 주시면 관 들어줄 사람 수배 해 주십니다. (아는 기사님들이 서로 품앗이로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이건 기사님께서 거절하실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협의 해 보시고 아니면 장례식장에 이야기 해서 사람 불러야 합니다.
3. 상조 가입 안해도 당일 이용 가능한 상조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원글처럼 장례식장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하기때문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장례식장 당일에는 상주는 엄청나게 바쁩니다. 위의 절차를 숙지한 분이 반드시 도와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당일상조 사용하세요. 그리고 바가지는 상조보다는 유골함/장지 선택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영업사원들 엄청 들이대는데 조심하세요. 유골함은 화장장에서도 판매하고, 화장 당일 납골당 같은데 안 넣으셔도 됩니다. (집에 유골함 보관 하다가 나중에 모셔도 됨.) - 추가로 사망진단서는 7부 이상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위의 절차 대로 진행 하시면서 동사무소에 들려 사망자 재산 목록 조회를 신청하세요.
상속 부동산 자산의 조회가 됩니다. 금융 채권 조회와 자동차를 조회 하시고 할부 자동차 를 소유 하셨을 경우 상속을 같이 진행 해야 합니다.
물론 부채도 같이 조회가 되니 상속 재산 보다는 부채가 높을 경우 상속 포기를 진행 합니다.
상속 포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정 상속이 유리합니다.
일반 상속 포기는 서류가 들어간 사람만 상속을 포기 하게 되어 서류가 접수 되지 않은 사망자 일가의 4촌 형제 자녀까지 상속의무가 갑니다. 매우 피곤한 절차입니다. 무한 루프가 되고 얼굴도 모르는 친척에게 채무가 갈수 있습니다. 갑자기 큰 싸움 납니다.
그래서 상속을 한정 해서 나와 내가족 ,형제. 그리고 형제의 자녀 까지만 상속을 한정 하여 부채와 소득을 공제한 부분만 상속 하게 되는 한정 상속이 편리합니다.
한정 상속서류를 준비해서 직접 법원에 신청하거나 법무사를 대행하면 50~100만원의 수수료로 대행 해줍니다
대행료에는 신문에 공고도 해야 되서 공고료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반년전에 아버님 돌아 가시고 처리한 절차 들입니다. 빛을 많이 주셔서 이렇게 처리 했습니다. - 그리고 화장비용은 주소지가 관내일경우 (전입 후 1달 지나야함) 화장장에 따라 다르지만 10만원 이내임.
관외 주수지일 경우 대략 50~80 정도 나옴. 이 또한 화장장마다 가격이 다름.
장제비는 저렇게 절대 못나옴. 다만, 저런 비용이 발생했다는건 식당비용(제사음식 및 손님접대음식) 및 매점이 비용이 많이 나왔을경우임. 그건 조문객이 많을수록 많이나오는 부분이라 다 다름.
식사는 풀셋 추천이 아니라 처음 기본음식이 다 나간 뒤에 추가할때 필요한것만 추가함.
음료 주류 부분은 물(20개묶음)을 제외하면 병당 계산해줌. 한묶음 계산은 말도안되는 소리임.
화장장은 전국화장장 모두가 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예약해줌(상조를 이용해도 보통 장례식장에서 예약함 혼동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추모공원은(봉안당) 예전에는 납골당이라 불렀던게 봉안당인데, 이건 내부규정에 따라 다른곳도 있으나 일반적으론 관내,관외로 분류되어 관내 거주자였던 분들을 모실수있음. 망자가 관내분이어야하지 자녀는 상관없음.
(관외화장 후 자녀가 꼭 우리거주지 근처로 모셔야겠다싶으면 사설봉안시설을 이용하면됨)
베스트 댓글 - 글고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이 면세로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것이 어디있음?
미쳤나 싶네 정말.. 그건 탈세임 무조건 현금영수증 해달라하셈 그건 당연한 권리임.
그리고 카드 사용 가능함.
(다만 외주업체의 경우(장례식장에서 함께 결제하는 업체) 일부 현금결제를 유도해서 업체 결제 후 현금영수증을 끊어달라고 함.)
매일 당일 정산서 뽑아달라는건 음식이 얼마나 들어갔고, 매점 물품 및 일회용품이 얼마나 남았는지 반품처리를 해서 정산을 하는데, 그거 다시 반품처리하고 그 다음은 어떡하려고 저런 소릴 하는지 모르겠음.
장례중에 입는 상복은 대여인데, 사이즈를 일일이 측정해서 사이즈에 맞춰서 대여해줌.
2사이즈 정도 크게? 같은 소리할게 아님. ex) 허리는 뚱뚱한데 다리는 짧아요 / 어깨는 넓은데 팔은 짧아요. 그냥 다 있음 다 들고다님.
마지막 운구 부분은 장례식장에서 상조회사에서 다 도와줌.
운구할사람이 없는데요? 하면 다 알아서 도와줌.
보통은 상주가 본인의 친구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있기에 일반적으론 본인의 지인이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다 알아서 해줌. 안도와주면 발인 안할거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만 있어서 댓글 달았음.
진짜 본인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아는 장례지도사 혹은 상조회사 없으면, 그냥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지금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빈소있나요? 하면 알아서 다 처리해줌.
빈소가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데 연결해주기도 함. 베스트 댓글 - 이번에 해보니까 석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한장은 화장장, 한장은 사망신고등에 필요하고 나머지 한 장은 여분으로... 직장등에 필요시는 복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망진단서 발급할 때 우왕좌왕 한게.. 한 장은 그냥 주는데 한 장 이상 발급 받으려면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사망진단서를 이용한 범죄 때문에 한 장 이상 발급하면 의무적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경황이 없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차근차근 다 알려주시더군요 비용적인 부분도 상조를 안하면 더 저렴한 항목도 있었습니다
그 후로 상조가입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아니면 환자분이 지내던 병원에서 질병으로 임종(자살, 사고 등에서는 시체검안서로 나갈 수 있음)하셔서 의사가 판단 후에 내주는 것이 사망진단서이고
자택,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임종(노환, 병사, 자살, 사고사 등)하셔서 타 병원 응급실로 모신 다음에 검안을 받고 추정 진단으로 발급하는 것이 시체검안서입니다.
시체검안을 목적으로 타 병원 응급실로 모실 경우에는 119가 아니라 129와 같은 사설구급차를 부르셔야합니다.
119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게 목적이지 시체검안과 같은 지연환자를 이송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만약 CPR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부르셔도 됩니다. - 119에 신고 시 심전도 확인하고, 시반 등의 사망한 사실이 명백한 경우 지도의사 승인받아 경찰에 인계하고, 사설구급차, 장례식장 연결해서 이송하라고 안내하고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는 있는데 오해를 부를만한 내용이 첫 내용부터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19는 생존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기관이지. 100% 사망한 환자를 이송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국가적 재난이면 지휘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으나 개인의 가정 내 병사까지 이송하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글 하나 때문에 인터넷 보니 해준다는데 왜 니들은 안해주냐. 민원넣겠다라는 상황이 생기겠죠.
- 마지막으로 상조서비스이용하면..
정말비쌉니다.
수의 유골함 꽃장식등 다하면 최종 비용에서 기본 200에서 500정도 가격 올라가더라구요.
전대략 350만원정도 더 나간거 같아요
혹시나 긴투병으로 병원비 과다나 간병비용으로 여유롭지 못하거나 형제 자매가 적어 문상객이 많지 많으시면 상조서비스 안쓰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여유있으시고 돈걱정이 없으시면 상조쓰시는게 좋습니다
고인에 대한 미안한마음 돈이라도 써서 털어버리면 정신적 충격이 좀 덜하기도 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사후세계 없다고생각해서 장례는 그냥 아주 아주 간단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안그러시더라구요.
저세상으로 잘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셔서..
장례치르고 장례비용 대부분 카드로긁고 할부로 갚는중입니다.
저는 남은 빚따문에 힘든데
다른가족들은 수의랑 기타 여러가지 화려하게 치뤄서 심적으론 좀 더 괜찮더라구요.
뭐 여러사람 힘든거보다 저만 조금 아끼는게 좋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장례끝나고 나서 긴투병에 망가진 고인의 얼굴보다 마지막 화려한 수의와 꽃장식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ponida
ㅇㅇtt
그럼뭐
방긋
포구바
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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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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