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타르트1 | 17-04-09 16:15:08 | 조회 : 30342 | 추천 : +160
때는 바야흐로 2010 시즌, 경기에서 패한 SK T1은 한 중식당으로 향했다.
승리하였으면 요리부도 맘껏 시킬 수 있었지만, 경기에서 졌기에 선수들은 식사류만 시키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먹성좋은 도재욱은 그날 따라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었고, 옆자리의 박재혁에게 말한다.
도재욱 : "재혁이형, 나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은데 내가 사비로 시킬까??"
그런 동생이 안쓰러웠는지 박재혁이 답 한다.
박재혁 : "걍 내가 살게."
결국 김택용 도재욱 박재혁 등이 있던 테이블만 탕수육이 추가되었고
도재욱이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있을즈음, T1의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들어와 그 현장을 보고 한마디 한다.
코칭스태프 : "누가 탕수육 시켰어?"
그러자 불의를 못참는 우리의 도재욱이 답한다.
도재욱 : "재혁이 형이요."
이후 박재혁은 코칭스태프에게 끌려가서 오지게 까임
asdfasddxx8년 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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