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곰추천드립니다

@배고픈곰인지도가 차이가 나니까 아닌척 하기에 애매 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저런거에도 정답이있나 우리나라는 내향적인걸 잘못된 걸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더라 

@빡빔우리나라가 아니라 모든나라가 다 그럼
뭐 잘못된거있으면 우리나라만 그런줄 아는 경향이 있더라

@Amen우리나라만이라는 표현 쓴적없는데? 
그리고 당장 일본만 해도 안그래... 

@배고픈곰이 글에 적합한 말 같진 않은데

@똘똘이쿡쿡이니꼬추황교안

@쭁쯍뼗쪙떃쭁쨩쪙황교안 존나 뜬금없네ㅋㅋㅋㅋㅋㅋㅋ

@보르시난 시러!!

@바나나맛똥경계심 많은 것도 한 몫

@맨탈킹방송에서 하라니깐 하는거지
황교익이 줄 긴거 몰라서 그러겄냐
저런거 말을 해줘야 불편하면 찾아가지 말라는거지
성격차이를 ㅂㅅ이라고 하는 너가 ㅂㅅ인데

@Bruno Mars회사근처나 학교근처 급하게 한끼 떼워야 하는 그런 식당이 아니고 
가게 주변 지역민들보다 인터넷등을 통해 맛집 검색해서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애초에 저렇게 줄서야 하고 합석해야 한다는걸 미리 알고 오는 식당인데 
그걸 단점이라고 말하는게 ㅄ라는거지. 
지가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방송국에서 가라고 한거니 예외다?
방송국에서 가라고 해서 갔으면 뭐 특별히 다른가? 당연히 식당마다 독특한 특징들이 있는건데 
그걸 감안하고 오는 사람들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식당평을 해야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닌가?
제주도에 있는 맛집 평가해달라 그러면 
'바다 건너 제주도에 있어서 별로다' 라고 할건가? 
한신포차 단점을 '조용히 술마시기엔 별로다' 라고 할거야? 

@맨탈킹단점이라는 말 전혀 없는데
맛집이라고 항상 365일 잘되는것도 아니고 맛집이라고 합석하는게 당연한 곳이 많은것도 아니고...
내마인드는 맛집이든 개집이든 기다리는거 ㅈㄴ 싫어함
낯가리는 성격인 사람한테는 저 집이 땅기지 않는게 사실인거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한테는 상관없으니 매력적인 맛집이 되는거지
사람마다 평가는 다른거지 뭐 황교익이 저집 맛 ㅈㄴ 없다고 구라치면서 폄하한것도 아니고
가식적으로 나오는것보다 저렇게 솔직히 전달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내가 말한 방송국 얘기는 황교익이 저런거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은데 방송찍으니 줄도 엄청 서야되고 합석이 불편하다는 감정을 내비치는게 문제 됨?

오히려 백종원이 맛있다고 한 맛집들 가보면 줄 서서 기다릴 정도의 맛집도 아니고 평범하다는 맛집도 있더만
애초에 백종원이나 황교익이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해서 내 입맛하고 똑같은 것도 아니고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뭐 잘못된것도 아니고 문제 될께 있음?

저 줄 기다리는거랑 합숙하는게 케바케인거지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닌거지
그럼 줄 ㅈㄴ게 기다려야 되는데 안 기다리는거처럼 보여지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냐?
거기서 황교익이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고 식당을 폄하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되서 황교익이 ㅄ이 되버리냐?

@맨탈킹나는 그리고 성격차이인걸 니가 ㅄ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말하는건데
왜 황교익이 ㅄ인지 설명부터 해봐라

@Bruno Mars그냥 집 근처나 학교 회사 근처에서 찾게되는 그런 식당들이 아니고 
멀리서 사람들이 찾는 식당들중에 그 가게만의 독특한 특징들이 있는 가게들이 있고,
그냥 급하게 한끼 떼우려고 우연히 들어간 가게가 아니라 
이미 그런 가게라는걸 알면서 찾아가게 되는 가게인데 그게 단점이다 라고 말하는 자체가 웃기다는거지. 
님이 스스로 밝히듯이 맛집이건 뭐건 기다리고 합석하는게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은 저런가게 안가겠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 가게의 특징을 알면서 찾아간다는 자체가 
그정도는 감수하겠다는 암묵적인 동의가 필요한건데. 그걸 평론가라는 양반이 난 그래서 별로였다. 라고 말하는게 웃긴거라고 이양반아 ㅋ 

@맨탈킹단점이라고 하질 않는데 왜 자꾸 단정짓냐
그리고 나는 마인드가 그래서 나같은 사람한테는 단점이 될 수 있지만
맛집찾아다니거나 한번쯤 여행가면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 좋은 정보로 어떤 사람들에겐 장점이 될수도 있는데..
그니말대로 그 가게의 특징을 알면서 찾아간다는 자체가 장점이 될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황교익이나 백종원이 저렇게 설명해서 정보를 알고 가는건데
오히려 좋게 포장해서 단점은 최대한 가려서 갔더니 뭐가 맘에 안들면 왜 이런거는 말안하냐고 그때서 불편하다고 등장하는것보단 저게 백만배는 낫다고 본다.
뭐 저 짤로 내가 해석하기엔 합석까지 하면서 먹어야 되나 싶을정도의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 저렇게 말하는거 아니겠냐?
그리고 수요미식회에서 하는거 보면 가봐야 되는 이유랑 아쉬운 이유 말하는데 보통 저렇게 말하면 아쉬운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면 저런거 얘기하는데..
평론가가 지 감정 속이면서 말하는게 뒷돈 받고서 홍보 해주는거랑 뭐가 다르냐? 오히려 소비자들 기만하는거지

@Bruno Mars전 실제로 저 가게를 방영한 수요미식회 방송을 봤습니다만..
수요미식회를 보면 메뉴 선정하고 식당 지정해서 소개하면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 이라는 소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각자의 의견을 얘기합니다. 
죽기전에 가봐야 할 이유는 이 가게가 왜 특별한지 왜 꼭 한번 가봐야 하는지 장점을 설명해주는 코너입니다.
황교익의 저 발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을 밝히는 와중에 나온거구요. 아쉬운점=단점이 아니라고 한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 식당의 단점을 얘기하는 순서로 활용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황교익이나 백종원이 저렇게 설명해서 정보를 알고 가는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애초에 길게 늘어진줄과 합석해야 하는 매장 상황을 카메라로 보여주고 있군요. 
단점을 최대한 가리는게 아니라 '원래 저런 가게' 라는걸 서로 알고서 가는곳이라는겁니다. 
'원래 저런 가게' 라는걸 알면서 가는데 그 '원래 그런 모습'을 단점이라고 지적하는건 웃긴거죠. 
테이크아웃 커피를 기가막히게 하는 매장이 있어서 찾아가서 커피를 마시는데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여유있게 커피한잔 마실 공간을 마련해 놓지 않아서 아쉬웠다. 라고 하면 그게 평론가로서 제대로된 평론을 하는게 되는걸까요? 

@맨탈킹모르는 시청자를 위해 이런점이 불편하고 이런점이 좋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문제임??
방송은 다 짜고 치는거지 황교익이 뭐 몰라서 저러겠냐
어차피 피디 작가들이 알려주니까 황교익은 그냥 맛만 따지면 되는거야?

애초에 저런 교양예능자체가 정보전달이 우선인데..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시청자를 위해 설명을 해야 되니까 그런거지
물론 저기를 알고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백종원이나 황교익때문에 가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도 아무것도 몰랐던 청자들이 있을 수 있으니 여기는 테이크아웃만 되는 전문점이라 아쉽다.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한마디 할 수 있는거 아냐??
황교익이 무슨 여기 줄도 길고 모르는 사람하고 먹어야 되서 개 ㅈ같아요 오지마세요 이러는것도 아니고 아쉬운거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지... 주관적으로 아쉬운거 말하라고 해서 말했더니 하지 말라는게 말이 됨?

그리고 내가 윗댓에서도 말했지만 맛집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겐 저게 큰 단점이라고 생각 안되는데
보는사람마다 관점의 차이지 저게 니한테 ㅄ이라는 소리 들을만한 이유는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황교익한테는 저게 단점인거지 무조건 아쉽다고 해서 남들한테 아쉬운것도 아니고 

@Bruno Mars같은 말을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데 
저 두사람이 저 가게를 즐기는 태도에 대해서 첫댓글을 단거고. 
저 두명은 저 가게의 특징을 알고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서로 눈을 안마주치려고 고개를 푹 숙인다' 등의 행동이 
미리 저 가게의 정보를 알고 그걸 동의하고 가는 사람의 마인드라고 보기에는 ㅄ같다 라는건데 
무슨 정보전달이 어떻고 평론이 어떻고~
정보전달과 평론은 그 이후에 하는것이고, 난 지금 황교익이 저 가게를 방문해서 하는 행동에 관한 댓글을 단건데요?

평론가로서 당연히 한마디 할 수 있지. 
근데 테이크아웃이 안되는걸 알면서 가게를 방문후에 커피를 길에서 들고 사진 한장 찍으며 '내가 왜 이러고 있나''왜 테이크 아웃이 안되냐' 등의 발언을 한다면 그건 정상적인거라 볼 수가 없지. 

한신포차에 친구랑 술마시러 가서 
옆에 합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와 쟤들은 무슨 술마시러 와서 합석을 하냐 우리끼리 조용히 술마시면 되지 존나 웃기네' 라고 하고 있으면 
합석하는 애들이 ㅄ인걸까 아니면 한신포차까지 와서 남 합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식으로 평하는 모습이 ㅄ같은걸까?
당연히 장소마다 요구되는 모습들이 있는데 그걸 이미 알면서까지 찾아간곳에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걸 ㅄ같다고 하는게
니한테 ㅄ라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안된다? 
난 애초에 황교익의 음식에 대한 평론에 대해 얘기를 한게 아닌데? 

정보전달 필요하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닌데 
다만 이후에 방송에서 그 식당에 대해 평하면서 복잡하거나 합석이 싫으신분은 가지 않으시는게 좋겠다고 설명하는건 모르겠는데 
직접찾아가서 싫은 모습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게 정상적인 정보전달의 방법인지 제발 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맨탈킹그건 황교익 마인드가 그런거지 
낯가리는 사람한테는 불편할 수 있는 맛집이니까 저렇게 말 할 수 있는거지
황교익이 줄 서서 기다리는거 싫을 수도 있고 낯가림이 있을 수 있는거지
줄 서서 기다리는거 싫다고 낯가린다고 뭐라 할 수 있음??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도 체감 해보면 더 짜증 날 수 도 있는건데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 표현을 다르게 했을뿐 문제 될게 없어 보이는데?
'나같은 낯가림 있는 사람들한테는 여기서 이렇게 먹기엔 불편하네'를 '서로 눈을 안마주치려고 고개를 푹 숙인다'라고 말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거 아님?
황교익이 뭐 왜 여긴 이렇게 먹냐고 항의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생각 얘기 하는것도 문제됨?
각자 보는 관점에서 다른거지... 지랑 다르다고 ㅄ취급하는게 문제라는거임
모기가 피빨아 먹는것도 사람입장에서는 짜증날지는 몰라도 모기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거처럼

내가 황교익이 아니라 황교익생각을 읽을 수는 없지만 
말했는데 편집 됐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는데 굳이 불편하다고 표현했는데 또 말하면 오히려 여긴 좀 많이 안좋구나 하는 이미지 심어줄 수 있는거고
이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황교익이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서로 눈을 안마주치려고 고개를 푹 숙인다' 이렇게 말한게 좀 쎄(?)보일 수도 있어서 반감을 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뭐 디스를 한것도 아니고
지가 느끼기엔 불편해서 불편한거 말한게 문제라면 방송은 가식으로 해야 된다라는거네..
꼭 정보전달을 그렇게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표현방법이 다를뿐이지
님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마요.
잘못 된 정보도 아니고 제가 봤을땐 저게 ㅄ취급받으면서 비정상적으로 정보전달하는거 같지도 않음

@Bruno Mars황교익이 댓글을 달고 있는건가; 황교익 본인과 대화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제가 봤을땐 어느순간부터 그냥 말싸움을 위한 말싸움을 하고 계신 느낌이신데; 

전 저랑 다르다고 ㅄ취급을 한게 아닌데요. 무의미한 말을 계속 반복하고 계시는듯. 

@맨탈킹저는 저 가게 주인하고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저도 무의미하다고 느끼니 그럼 여기서 서로 그만하죠.

@Bruno Mars전 딱히 가게의 입장을 대변한게 아니라 그냥 황교익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었고 
님은 황교익이 그렇게 행동하는 당위성을 항변하고 있으신데 
제가 한 댓글을 그대로 인용해서 '가게 주인과 대화하는 느낌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자체가 
단순히 말싸움을 위한 말싸움을 하고 계심을 반증하고 있으신겁니다. 

@win8.1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