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는걸 두려워하는 대한민 [28]

84 케이삐에스 | 2023-09-18 15:30:36 | 조회 : 22170 | 추천 : +23


16950145094381.jpg

16950145104701.jpg


한국인들만 벗는걸 ** 싫어한다. 그래서 레쉬가드 입고 수영함.






16950145115344.jpg

16950145127956.jpg

16950145138245.jpg

16950145152556.jpg



외국의 해안을 보면 옷보단 살색이 더 많이보임.

근데 한국은 레쉬가드 쳐입고 정반대.





16950145167433.jpg

1695014518009.jpg

16950145192588.jpg


한국 놀러왔던 구독자 4100만 멕시코 유튜버도 그런거보고 놀라서 

스쿠버다이버들 같다고 함.









16950145204746.jpg



사실 수영할때 레쉬가드 입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던거였음.









16950145218522.jpg


외국에선 그런거 파는 상점도 없다고함










16950145228884.jpg


우린 K-실내 워터파크에서도 레쉬가드 입는데

이게 바로 K-수영복이다








16950145239026.jpg


사실 몇십년전만해도 한국도 다들 벗고다녔음











1695014524948.jpg


요즘 해변가에서 안벗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남들 눈치보느라.

레쉬가드를 입는건 다 똑같이 입어서 눈에 안띄고 편하기때문임.

비키니를 입는건 사진 찍을때뿐.







16950145262032.jpg

16950145276384.jpg




한국사회는 모든 사람이 남눈치 보는데에 항상 신경을 쏟고

이는 외모 컴플렉스로 이어진다.

한국사회는 외모주의가 지배하고있다










1695014528859.jpg

16950145302408.jpg

1695014531271.jpg



한국은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도덕적 쟁탈전을 벌이던곳이다.

도덕적으로 옳지않다는걸 인정하게되면 완전 패배자가 되는 나라.









16950145322717.jpg



해외에서도 K팝 노래가사는 찬송가 수준이라고함.










16950145333159.jpg


결론은 도덕적 쟁탈전과 프라이버시가 약한 좁은사회라서

그렇다는 이야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