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미스터초이 | 2024-07-03 15:34:28 | 조회 : 7351 | 추천 : +9
https://www.news1.kr/articles/?5467307
글쓴이 A 씨는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날은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 특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 여기까진 이해했다.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부딪히는)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기차에서 책 읽는 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나 보려고 이어폰 꽂았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까 이해했다. 드디어 내리더라. 그런데 저렇데 똥기저귀를 꽂아놓고 가더라.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ㄷㄷ..
와..
치약발라 | 11:59:14 | 조회 : 137 | 추천 : +9
브라덭큰형 | 11:55:39 | 조회 : 592 | 추천 : +2
sinsaooo | 11:24:36 | 조회 : 2114 | 추천 : +9
bgram | 11:16:54 | 조회 : 2596 | 추천 : +1
치약발라 | 10:52:07 | 조회 : 3242 | 추천 : +8
치약발라 | 10:51:16 | 조회 : 2843 | 추천 : +6
치약발라 | 10:51:16 | 조회 : 2364 | 추천 : +3
치약발라 | 10:51:15 | 조회 : 2555 | 추천 : +5
치약발라 | 10:51:14 | 조회 : 2829 | 추천 : +2
타라칼라 | 10:18:06 | 조회 : 3219 | 추천 : +5
척안의 왕 | 09:39:31 | 조회 : 4289 | 추천 : +16
dxdew | 09:34:57 | 조회 : 2950 | 추천 : +4
패고보니씽하 | 09:34:56 | 조회 : 2168 | 추천 : +2
이상완 | 09:00:40 | 조회 : 4439 | 추천 : +6
켈리 인강몬 | 09:00:40 | 조회 : 6828 | 추천 : +5
치약발라 | 08:59:48 | 조회 : 4904 | 추천 : +14
치약발라 | 08:59:48 | 조회 : 6186 | 추천 : +5
영세민 | 08:59:47 | 조회 : 3739 | 추천 : +2
bgram | 08:43:28 | 조회 : 4084 | 추천 : +4
허리28 | 08:42:42 | 조회 : 8241 | 추천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