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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경기 15분 전에 메시 출전 못 한다고한 인터 마이애미... 홍콩 팬들 분노 [10]

31 풋볼 | 2024-02-05 19:48:50 | 조회 : 3881 |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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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및 팬사인회 + 어린이 축구 지도 행사 + 트레이닝 등 간단한 행사에는 참여한 메시.






홍콩 팀 vs 인터 마이애미 프리시즌 친선경기 경기가 있었음.


홍콩 친선경기 주최측은 메시를 초청하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 측에 약 1500만 홍콩달러 (약 25억 5천만원) 지불.

가장 싼 입장권 : 1천 홍콩달러 (약 17만원)



금요일 : 인터 마이애미 CF, 홍콩 도착.

           기자 회견 : 메시가 최대한 경기시간 가져가게 하겠다 언급.


토요일 : 홍콩 행사, 메시가 사우디에서 친선 경기 2경기 뛰면서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행사는 참여하고,

           경기 전날 공개 훈련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짧게 함.


일요일 : 토요일 저녁까지 훈련한 메시의 몸 상태 확인을 위해 오전에 메디컬 체크, 결과 확인 후 오후에 못 뛸 것 같다고 판단 내림.

           메시가 못 뛴다는 판단을 바로 홍콩 주최측에 통지를 안하다가 경기 시작 15분 전에 홍콩측에 메시는 못 뛴다고 통지.

           경기 후 부상 언급하면서 못 뛰게 됐다고 감독이 기자회견때 언급.  (구단의 대처가 미숙한 걸로 보임.. 바로 홍콩측에 통지 했어야...)

           메시를 보기 위해 값 비싼 티켓 값을 지불하며 경기를 보러온 다수의 홍콩 팬들의 분노.



홍콩 정부 + 주최측은 "메시가 45분 간 출전한다는 조항이 있었다"며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를 고소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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