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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70]

31 풋볼 | 2024-02-14 10:10:12 | 조회 : 7382 |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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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기간 중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갈등을 겪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무전략에 선수들 사이 갈등이 겹친 게 요르단과 4강전 완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 “한국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간 설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몇몇 선수들은 요르단전을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 간 말다툼이 생겼고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협회 관계자는 “서로 엉킨 선수들을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어딘가에 걸려 탈골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7일 아시안컵 요르단전, 11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에 오른손 두개를 붕대로 감고 출전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발언은 상투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게 아니라 팀 워크에 균열을 일으킨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자책이었다.







일단 더 선 원문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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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원문기사 일부 발췌>


선 스포츠는 스쿼드 멤버의 몇몇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즐기기 위해 저녁식사를 빨리 먹었다고 이해했다.


그러나 국가대표 주장이자 스타 선수인 손흥민은 종종 팀의 결속을 위해 사용되는 기회인 식사시간에 빨리 떠나는 선수들에게 언해피 했다.

*bonding : 결속


PSG의 에이스 22세의 이강인은 손흥민이 논쟁을 한 젊은 선수들 중 하나였다.

*take issue with : 논쟁하다, 문제를 제기하다.

*among : ~중의 하나로, ~중의 한사람으로


말을 주고 받은 후, 토트넘 에이스 31세의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를 당하는 언쟁이 벌어졌다.

*break out : (갑자기 사건, 사고 등이) 발생하다, 발발하다.

*altercation : 언쟁


논쟁은 갑자기 발생했다.

*The row = argument : 논쟁


몇몇의 젊은 선수들이 식사를 매우 빨리 끝마쳤고 나머지 선수들은 탁구를 하기위해 떠났다.


몇몇의 존중 없는 일들이 그에게 전해졌을 때, 손흥민은 그들에게 다시 와서 앉으라고 했다.


몇 초 내에 식사 공간으로 줄을 섰고 선수들은 떼어내어 졌다.

(선수들 몰려서 언쟁 생기고 말리는 과정 생겨서 선수들이 흩어졌다 이 뜻인듯?)


손흥민은 모두를 진정시키려다 불행히도 손가락을 다쳤다.






이거 진짜냐?...





더선 원문 : https://www.thesun.co.uk/sport/25918635/son-heung-min-bust-up-south-korea-tottenham/

기사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9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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