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제이미 레드냅 : 김덕배, PL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스카이스포츠 펀딧 제이미 레드냅 曰

“우리는 제라드, 램퍼드,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처럼 개쩌는 위대한 공격형 미드필더들을 봐왔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더브라위너가 원탑이다.”

“그는 이 세상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일을 해낸다. PL에 온 이후 그가 보여준 패스들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그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다이빙 헤더와 같이, 모든 타입의 골을 넣을 수 있다. 난 그를 볼 때마다 경외심을 느낀다.”

레드냅은 32세의 더브라위너가 필 포든의 완벽한 롤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포든은 브라이턴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올해의 선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고 놀라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에게는 좋은 롤 모델이 필요하다. 필 포든이 매일 더브라위너 같은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필 포든이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롤 모델들을 봐왔기 때문이며, 훌륭한 팀이 되려면 훌륭한 시니어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