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는 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냐?

손흥민 에이징커브 왔다 왔다 하지만 탈장 낫자마자 17골 10어시로 준월클라인 재등극한 만큼

2년 후까지 폼 유지해서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유지하는 세계적 현역 스트라이커 등극

이강인 올시즌 내로 닥주전 자리 꿰차고 2년 안으로 음단장 추천으로 레알 이적

김민재 뮌헨에서 어캐든 콤파니 눈에 들어서 주전 자리 입갤 후 세계 최정상 빅클럽인 레바뮌 닥주전으로 떳떳이 활약

황희찬 다음 시즌 살라 사우디로 이적하면 리버풀로 바이아웃해서 챔스 및 빅클럽 경험 쌓고 성장

배준호 아스날에서 주시하고 있는만큼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아스날 이적

김지수 1군 데뷔 혹은 임대로라도 2부리그 상위권팀 입성

홍현석, 권혁규 4대리그 입성 후 좋은 모습 보이고 주전 자리 꿰참

설영우, 황재원 유럽 이적 후 좋은 모습 보이고 주전 자리 꿰참

이승우 4대리그 재진출

마빈박, 옌스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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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조규성)

황희찬(이재성) 배준호(이승우) 이강인(정우영)

권혁규(옌스) 홍현석(백승호)

설영우(박규현) 김지수(김영권) 김민재(박지수) 마빈박(황재원)

진지하게 이 정도는 해볼만한 기대지 않냐? 뭐 조현우(맨시티) 이지랄하던거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 같은데?

살라 이적하는거 팩트고 이강인 지금도 준주전에 음바페랑 존나게 친한거 팩트고 배준호도 이적설 꾸준히 나오면서 폼 존나좋은거 팩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