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들이 몽규 보내려고 설계한거 아닌가?

정몽규 권력욕 있는거 아니까 앞에서 그만두라 할 깜냥은 없고

슬슬 축구인이 대가리 먹고 싶은데 아부하던 입장에서 그짓은 못하니까

전력분석위원회던 뭐던 이런식으로 상황을 몰아간거 아닌가?

정몽규는 권력욕에 축협 회장 연임 해야 하니까

투표권 가진 축구인들이 국내 감독을 원한다는 여론을 무시할수 없었던거고

이미 상황을 알아차렸을때는 축구인들한테 팽 당하고 여론을 돌릴수도 없던 상황인거지

솔직히 정몽규 입장에서 연임할때 국내 축구인들 눈치 안볼거였으면 성과 냈던 벤투호 연임 시키지 굳이 클린스만 데려올 이유 없었음

국내 축구인들 사이에 벤투호가 4년을 더 해쳐먹으면 본인들 입지가 더더욱 악화 된다는 밥그릇이 사라진다는 여론으로 압박이 있으니 벤투호 나가리 하고 클린스만 데려온것이라고 봄

그런데 클린스만 데려온것부터 국내 축구인들은 외국인 감독 평가가 떨어질만한 감독을 찾은거고 정몽규는 그냥 OK한것뿐

이미 벤투호 나가리때부터 국내 축구인들이 정몽규 4연임이 아닌 국내 축구인 회장을 염두하고 벌인 일련의 사건이 시작되고 있던게 아닌가 생각된다

뇌피셜이긴한데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