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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한지 플리크 : "내 살다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5]

소장 풋볼 | 25-04-19 12:20:50 | 조회 : 221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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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스페인 축구 리그의 경기 일정에 대해 다시 한번 분노를 표명했다. 



"변명을 하거나 불평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일은 처음 겪어본다. 모든 리그는 챔피언스리그, 특히 준결승에서 소속 클럽을 보호한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 쉴 시간이 없다." 라고 플릭 감독은 금요일에 이렇게 말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오후 9시에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짜증을 냈다. 인테르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5월 6일)이 열리기 불과 3일 전이다.


플릭, 일정 비판



"왜 거기서 저녁 6시나 6시 30분에 경기하면 안 되는 거야? 이유 하나만 대봐! 이 일의 책임자를 꼭 밝혀야겠어. 나한테는 이건 그냥 조크야 조크" 플릭이 불평했다.



화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 2차전(1:3)이 있기 전에도 카탈루냐는 토요일 오후 9시에 원정 경기를 치렀다.




약 한 달 전, 카탈루냐인들은 CA 오사수나와의 경기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이미 크게 분노했다. 바르사 팀 닥터 카를레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죽음으로 연기되었던 이 경기는 A매치 기간 이후 목요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었다. 공격수 하피냐(브라질) 등 남미 출신 선수들은 아직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기각되었고, 플릭 감독의 팀은 결국 3-0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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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출처 :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la-liga/2025/04/flick-kritisiert-ansetzung-vor-cl-halbfinale-ein-witz

2차출처 : https://www.fmkorea.com/827102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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