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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맨시티,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전에서 선두

이병 술집여자 | 25-04-19 12:20:57 | 조회 : 133 | 추천 : +1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4625769/Manchester-City-chase-Nottingham-Forest-Morgan-Gibbs-Whi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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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잭 고헌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잉글랜드 국가대표 모건 깁스-화이트의 영입전에서 선두 주자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시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노팅엄 포레스트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던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획득하려 하고 있고, 이 팀의 주축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는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다. 


시티의 신임 풋볼 디렉터 우구 비아나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팀의 스쿼드를 개편할 예정이다. 케빈 데 브라이너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시티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보강을 해야하는 핵심 영역이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깁스-화이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시티가 이 경쟁에서 선두로 나설 예정이다.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는 시티가 파이널 써드에서 바라고 있는 꿈의 영입이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은 이 독일 선수를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도 원하고 있다. 


어쨌든, 비르츠는 깁스-화이트와 다른 스킬셋을 제공해줄 선수다. 시티는 내년에 타이틀 경쟁을 하기 위해선 중원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깁스-화이트는 필 포든과 친한 친구 사이이다. 그는 U-17 월드컵을 우승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포든의 첫째 아들, 로니의 대부이기도 하다. 


3년 전, 선금 £25m에 포레스트로 이적한 울브스 아카데미 졸업생 깁스-화이트는 시티 그라운드에서 2026-27 시즌 종료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밑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친 깁스-화이트는 지난 9월, 임시 감독 리 카슬리 체제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뤘다. 


그는 2023년, U-21 유럽 챔피언쉽을 우승했을 때 잉글랜드의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카슬리가 이끌던 U-21 국가대표팀에서의 퍼포먼스로 인해 FA 수뇌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난달,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신임 감독 토마스 투헬은 처음에 그를 선발하지 않았었다. 이 둘은 그러한 결정에 대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후 투헬은 결국 그를 콜업했고, 그의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시티가 클럽 월드컵으로 떠나기 전에 6월 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예선전과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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