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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샤샤] 김덕배, SSC 나폴리 합류 긍정적 의사 전달.

소장 풋볼 | 25-05-12 21:11:33 | 조회 : 153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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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 - 샤샤 티볼리에리]


케빈 더브라위너는 MLS의 제안을 미뤄두고 있다. 아직 자신의 수준이 이탈리아 축구의 최고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드리스 메르텐스와 로멜루 루카쿠 등 친구들과 나눈 여러 통화에도 영향을 받았다. 더브라위너는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살아보는 아이디어에 흥분하고 있으며, 이는 한때 나폴리에서 “치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메르턴스가 경험했던 것과 같기도 하다.


지난주, 나폴리의 디렉터 조반니 만나는 더브라위너의 에이전트 측과 만나 계약 가능성을 타진했고, 그에게 나폴리의 새로운 플레이메이커가 되어달라는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물론,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 또한 승인한 것이다. 특히 데 라우렌티스는 이적료 없이 이러한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을 이적시장에서의 엄청난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폴리 측은 첫 번째 급여 제안의 초안을 준비 중이다. 이전 협상에서 나폴리 측은 현재 더브라위너가 맨시티에서 받고 있는 세전 20m 수준의 연봉은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신 제시될 수 있는 급여 패키지는 이렇다: 약 7m 수준의 총 연봉 패키지. 이탈리아의 세금 혜택을 고려하면 세후 실수령액이 맨시티에서의 세전 연봉과 비슷해질 수 있다. 여기에 사이닝 보너스가 추가될 것이며, 이는 양측의 협상으로 정해질 것이다.


나폴리의 현재 계획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옵션 조항은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더브라위너 측은 확실히 보장된 3년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폴리 경영진이 선호하고 있는 1년 연장 옵션이 어떤 방식으로 발동될 수 있는지가 계약 성사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더브라위너는 이미 승낙의 뜻을 밝혔으며,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며 측근들에게 협상에 시닥해달라고 요청했다. 명확한 목표는 휴가를 떠나기 전까지 모든 것을 확정 짓는 것이다. 그는 새 구단과 함께 다음 시즌을 시작하고 싶어 하며, 자신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임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더브라위너가 빠른 결정을 원하고 있고, 나폴리 역시 마찬가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의 전화 통화도 이미 예정되어 있다.






1차출처 : https://www.sky-sport.ch/fr/articles/florian-wirtz-de-bruyne-manor-solomon-moise-kean-voici-les-infos-transferts-de-la-semaine/

2차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836749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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