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건 정리되가니까 내 사견으로 술먹방 사건 살짝만 정리해봄

소장 에브리타임 | 25-10-17 17:34:32 | 조회 : 128 | 추천 : -




1. 철구는 첨부터 술을 많이먹을 생각은 아니었다


- 계속 오지말라는 뉘앙스로 겁주고있었고

- 오고 나서도 술 템포 조절하려고 계속 끊으려고 함(초반부)

- 미니대학대전 박재혁하고 같이 방송한다고 옮겨갈 생각이었음

시간대로따지면 한 2-3시간 텀인듯

- 오늘 죽을때까지 먹자고 의도한 방송이아니라 겁줘서 적당히 마무리하고 스타부로 넘어갈 생각




2. 철구가 진짜로 잘못한건 필름이 끊어진 후 문제가아니라 

필름이 끊어질때까지 방송이 이렇게 될거라는걸 예측 못한점 < 

이라고 생각하는 편


- 철구 예상외로 줘패도 가오쎄고 술부심 있어서 당황함

- 너 못오잖아 오지마 하던거때매 줘패도 지기싫어하는 상태

- 여기서 정신 멀쩡할때 어떻게 승패정해서 마무리할건지 정했어야됐는데

- 실제 풍도 걸려있고 서로 지기싫으니 들이붓다가 방송이 예상외로 흘러감



3. 이후 취한 상황에서 한 모든 행동들은 사과해야할 행동이다

줘패의 발언, 철구의 손찌검 등 

근데 솔직히 어디서부터 누가 잘못했냐? 라고 말하면 애매함


줘패가 첨 들어와서부터 그런 센 발언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취하기전엔 걍 가오 쎈거 말고는 잘 모르겠었고

일반인이라 방송에서 필름 끊길때까지 취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설명은 방송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


사과하고 다시 안그러는게 끝이지 블랙하는게맞나? 이건 잘 모르겠음


철구 손찌검도 솔직히 쪽팔리고 꼴보기싫은건 맞는데

사과는 해야되고 (지금 했고) 


해결법이 손찌검 안할게요가 아니라 

술먹방 안할게요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뭐 더 할게있나? 싶음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



요약) 

서로 의도해서 터진 사건이 아니라서

사과와 재발방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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