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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상에서 제일 부끄러운 나의 치부를 공개한다 [6]

대장 흑염강림 | 25-07-01 22:42:06 | 조회 : 4267 | 추천 : +5


저번에 여친한테 차이고


뭔가 이제 일주일? 이주된것같은데 좀 그렇더라

그래서 헌팅을 해야겠다하고



밤 9시에 헌팅하러  나갔다 


근데 남친?한테 맞는건 안무서운데(일단 이기진못해도 앵간해서  안맞을자신이 있음)

뭔가 헌팅을 한다는게 존나게 좀 창피하더라 가오도 상하고


그래서 날이 너무 더워서 밤9시에 나갔는데  3명정도 헌팅 할려고하다가 멈칫멈칫하다가보니까 벌써  10시됬더라



밤 10시에 헌팅할려니까 뭔가 내 덩치에 여자들이 좀 무서워할것같기도하고 좀 그렇잖아 내 첫인상이 나쁜사람처럼 보일수도있다는거 인정함

예전에는 아무것도아닌데 혹시  여자팬거아니죠? 이러더라 말싸움만했느데.. ;; 아니라고했는데 계쏙 팼다고 의심함 

아무튼  괜히 내가 밤에 10시에 헌팅했다가 오해살거같기도하고 그래서 나 내모습에 스스로 쫄아서 그냥 집왔다 ,,, 





약간 짜증이났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럴떄 스트레스받는다고 족발을 시키거나 피자를 시키거나 폭식을 하겠지


난 칼로리 85KCAL짜리 크레비를 하나와서 일탈이라생각하며 먹고있다 (탄수화물이 9G)


아무튼 그래 조금 창피하지만


나는 오늘 하루  부끄러운것을 모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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