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시험 7번 떨어지면 운전하지 말아야하나? [8]

대위 ⠀⠀⠀ | 25-11-04 17:51:48 | 조회 : 163 | 추천 : +1


온라인에 면허 시험 몇 번 떨어지면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음.


나는 어느 정도는 동의함. 하지만 극단적으로 공간 지각 능력이 떨어지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실인게에 올라간 7번 떨어진 사람의 경우에 실격 사유를 보면 그런 공간 지각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는 케이스임. 단기간에 그것만 연습하면 될 것 같음.


내가 면허 땄을 때에는 당시에 백수라서 학원에서 단기간에 엄청난 훈련을 해서  몸이 기억하는 대로 시험을 봐서 완벽하게 시험 붙었음.


그런데 실인게의 그 양반은 그 정도의 선택과 집중을 할 여력이 못 됨. 


자기 몸이 체득할 정도로 반복하고 숙달해야 시험을 치를 때에도 자연스럽게 되는데, 저사람은 드문드문 몸이 다 까먹을 때 쯤 시험보고 탈락하는거임.

학원다닐거 아니면 돈 아깝더라도 토익시험마냥 중복접수해서 매일 시험 봐야함.



나도 면허 따고 몇달이 지나서 부모님 차를 몰고 나갈 때가 있었는데, 시험 봤을 때랑 페달과 변속기가 다르니까 양발로 운전했었음.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한참동안 말이지.


시간이 흘러 군입대를 한다음에 운전병 차출 전에 시범운전을 하는데 수년을 자동변속기 운전하다가 수동차가 있으니까 또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로봇마냥 고장났었음.

그러다가 자동변속기 차량을 모는데 또 양발로 운전하게됨. 이게 체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환경이 너무 급변하니까 사람이 당황을 하게 되는거야.


결론은 그대로 숙달해서 운전병 기간동안 4만km이상 운전했음.

지금도 자차로 10만km넘게 운전하는 동안 아무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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