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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 날로먹으면 안되는 이유(Feat.등가교환의 법칙).jpg [2]

대위 키토야모 | 18-04-22 16:32:44 | 조회 : 1086 | 추천 : -


 

래더에서 봐주면 안되는 이유

http://www.ygosu.com/community/?bid=st&idx=1368657&comment_idx=4896189

 

토스에게 남은건 끈기뿐이다 테란편 1부

http://www.ygosu.com/community/?bid=st&idx=1368703&comment_idx=4896324

 

토스에게 남은건 끈기뿐이다 테란편 2부완결

http://www.ygosu.com/community/?bid=st&idx=1368734&comment_idx=4896761

 

매너파일런을 응징하였다.jpg

http://www.ygosu.com/community/st/1370450/?searcht=myarticle&search=Y

 

 

 

001.png

 

 

이번에는 테테전이다 필자는 파랑이, 적은 빨강이


왠지 날로 먹고 싶어서 노배럭더블 부터 시전하는 필자

상대는 팩토리인데 팩토리 완성이후에 3개스를 채취하는것을 확인하였다

 

 








 

002.png

 

 

투팩 아니면 투스타이기에 투팩원아머리로 대응하는 필자

그러나 상대는 투팩 초패스트 시즈모드빌드였다

시즈모드때까지 시간을 벌려 2중벙커를 시전하는 필자

이것뚫리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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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9기와 1골2마린과 2탱2마린을 맞바꿈한 필자

등가교환의 법칙은 잔인했다

에릭이 동생을 소환하고 팔과 다리를 잃은 느낌이 이런걸까....?

그마저 딸피 탱크 제거하겠다고 들이대다가 남은 탱크한기마저 잃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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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커맨드를 겨우 들고 어떻게든 시즈모드는 성공한 필자

상대는 7탱크로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다

멀티를 먹을려면 반드시 저 라인을 제거해야 한다

이성은의 침착한 자로재기 시즈모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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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시즈모드 라인이 일직선이 아님을 확인하고 3탱크가 되자 거리재기를 시전하는 필자

정말 거짓말같이 탱크 한기와 일꾼 2기만을 잃고 상대 탱크를 모두 몰아낸 성과를 이뤄낸다

이번 등가교환은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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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의두번째 멀티는 빨리 먹는게 임자이므로 소수병력으로 수비할려는 필자

하지만 이것을 놓칠리 없는 파랑이의 탱크러쉬!!

근데 언덕이점을 쌩까고 무리하게 돌파하는 파랑이

결국 탱크2골1 마리로 탱크6기를 제거하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성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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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엉성한 조이기를 보자 탱드랍쉽으로 돌파하는 필자

그때 때마짐 내리는 4드랍쉽

하지만 뭉친 탱크는 답이 없듯이 또 4드랍쉽의 병력을 너무 크게 잡아버리는 필자의 병력이다

이번의 등가교환도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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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큰 위기를 넘긴 필자 흥에 겨워 2드랍쉽으로 본진을 입성하려 해보지만

바로 막히고 12시를 털리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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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SCV는 개사기임이 틀림없다

상대가 SCV때문에 시즈모드를 못하고 있을때 병력을 전진시켜서 탱크라인을 몰아낸 필자

빨강이도 추가력이 왔지만 자리잡은 시즈모드 탱크에게는 밥일뿐이다

등가교환 연이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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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공백기를 확인하고 역러쉬를 시도하는 필자

상대의 앞마당과 삼룡이에 자리를 잡고 피해를 엄청주는 성과를 거둬낸다

수많은 꼬라박으로 역전이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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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랴부랴 필자의 12시를 점령해볼려 하지만

필자는 5시의 언덕탱크를 피해 8벌쳐 드랍으로 남은 일꾼마저 털어버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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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마자 내주면 답이 없는 빨강이

 

회심의 전병력 러쉬가 왔다

하지만 필자의 시즈모드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실수로 약간 전진시즈모드 후 시즈모드를 풀어버린 필자

그타이밍에 빨강이의 벌쳐골리앗탱크가 진입하면서 귀신같이 7시가 뚫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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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은 이미 독안의 든 쥐다

 

 

차곡하게 모았던 레탱으로 적의 병력을 제압하는 필자

마지막 드랍쉽까지 격추하면서 흑운장과 이영호의 경기마냥 대역전을 이뤄낸 필자의 레전드급 경기로 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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