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 PP사건 당시 파장 엄청 컸냐?? : (구)스타 전략전술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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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 PP사건 당시 파장 엄청 컸냐?? [5]

탁구왕 | 18-05-26 10:53:41 | 조회 : 662 | 추천 : -

그떄 군대 가있어서 스타 제대로 못봤는데

2006년쯤부터인거 심판이 왜 필요하냐는 심판 무용론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PP사건 정도의 말도 안되는 억지판정이면

전 스타커뮤니티가 완전 폭발했을거 같은데

심지어 그 경기 김구현이 투셔틀로 완전 올인쳐가지고 신상문이 완전히 짤막고서

신상문이 탱크 1부대랑 벌쳐 골리앗 한부대 데리고 김구현 앞마당 치려고

전진하고서 GG만 받아내면 되는 상황에서 모니터가 꺼지고 먹통이 되어버려서 PP 쳤는데

그때 김구현 병력이 드라군 5마리하고 셔틀 하나가 전부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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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엄마7년 전 | 신고
ㅇㅇ 그때 이후로 케스파 심판은 철저히 조롱거리가 됨

탁구왕7년 전 | 신고
@엄마다엄마그 사건이후로 신상문 슬럼프 빠져서 5연패인가 했던데 ㅋㅋ

그러고도 그 시즌에 49승 21패로 택리쌍이랑 다승왕경쟁 한거냐 시발 ㅋㅋ

엄마다엄마7년 전 | 신고
@탁구왕그건 몰라 신상문 팬이 아니라서

Inanity7년 전 | 신고
오죽했으면 엠겜 해설진들도 이건 좀 아닌거같다고 말했겠냐ㅋㅋㅋㅋ 방송이라 수위높은 비판은 못했지만 사석이나 개인방송이였으면 대놓고 쌍욕박았어도 안이상함

탁구왕7년 전 | 신고
@Inanity김철민 캐스터가 "철민도, 김철민도 똑같은 김철민이거든요!"

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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