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기뉴다가 원래 말을 좀 막할 때가 있음.

이병 포도맛제리뽀 | 18-06-14 10:37:43 | 조회 : 192 | 추천 : +1


기뉴다 방송 오래 봤는데. 특히 여자들한테 말을 막할 때가 종종 있음.

 

정당화하는 이유는 항상 있음 '이게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다' 라는 이유...

 

사실 팩트이긴 함. 기뉴다가 나름 자기 딴에는 도움되라고 심한 말하고..실제로 그 심한 말들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날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도..'ㅅㅂ 안위해도 되니까 아닥해 ㅅㅂ아' 라는 맘이 들 때가 있는 것도 팩트임.

 

부모님이 잔소리 하는거 다 자식들을 위해서 하는 말인데 빡치고 짜증날 때 많지 않나??

 

근데 'ㅅㅂ 말 드릅게 안듣네' 이러면서 말을 심하게 하면 아무리 맘 써줘서 그런다는 걸 알아도 빡칠 수도 있지

 

기뉴다도 지를 위해서 잔소리하는 시청자한테 ㅅㅂ 하면서 너 강퇴..이러드만?..

 

존내 꼰대 마인드여서 무슨 파리의 연인에 박신양이라도 되는양 존내 화내면서 버럭하면서 상대방을 위하는 말을 하면

 

그게 개 멋있는줄 암. 소위 '오다가 주웠다' 로 대변되는 경상도식 로망임.

SNS로 공유하기
<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