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신인 홍구사건

-  대형신인  엄청난 피지컬로 1승챙긴후

 역마패로  바로  은퇴한 사건

??))  현역 프로리그였으면  방출이다.

2.  cj vs 8게임단    5경기 에결   진무비-매정우 사건

-  매정우  드론치즈실패후    인구수 15:7    드론3마리 남은상황.   99:1의 경기가 역전됨

매)  gg치고 싶었지만  형 동생들  생각이나서 끝까지 포기할수가 없었다.

앵) 99:1 이라고?  그래도  그 1에  걸어보는건 어때?

무비)  나  3경기  이기고 컴터 팅겨서,  수금도 못하고,  5경기  9:1역전패해서  독박쓰고,    난 왜 항상  마무리가 족같냐. 

이걸듣고  팬이   족발을 보내줌

3. cj vs 삼성전자칸

- 2:0으로  뒤진  삼성이   패패승승승으로  역전한경기

여기서 이영한이  2승을 챙긴다.

영한)  난 기석이나  이영한의 승리에 주목하고 싶어요.   저랑  기석이는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였고,

       경기에 나가려면  남들이 나가기 싫은 맵의  승리공식을  짜야했어요.

        제가 삼성가게된 스토리를  말 안할수없습니다.

       위메이드 해체되고   드래프트하는데    어느팀에서도  이영한을  데려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울면서  김양중 감독님께  전화를 했고, 

        김양중 감독님이   삼성  김가을 감독님께  전화를 하셨다.

         삼성은  저그가 이미 6명이라  더  받을수없다고 했지만,   김양중 감독님이  나를 봐서라도   영한이  연습생이라도 좋으니  넣어달라고했고

         김가을 감독님이  연습생으로 받아주셨다.

          무급  연습생인줄 알고 갔더니,  김가을 감독님이  연봉 2천만원을 챙겨주셨다.

          그때  김가을 감독님이   영한아..   아무리 그래도  이영한이라는 선수를 무급으로 데려올수는 없잖아.   더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아니라  김양중 감독님 생각해서라도  꼭  성적을 내라

           삼성 첫시즌  12승 2패했습니다.

           저에게 삼성전자 칸은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팀입니다.

4.   cj  술먹방    헬파티 사건

-    잘끝난거 같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5.   은시  11벙커 사건

-  여캠들  경기력은  예측불가 그 자체였다.

   다 진거같은 지유의 경기도  성큰한개를  드론비비기로 끝까지 사수하면서 승리를 거두는가 하면

다이긴 경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끝까지 긴장하며  잼있게  보게된경기들이 많다.

그중  그 누구도  예측못한건  은시의 11시 벙커였다.

6.   결승   조기석  vs 이영호   4경기

-   말이 필요없는 사건으로  

     조기석이  말도안되는 경기력으로  이영호를  잡는다.

MPL뿐만아니라  근래  최고의 테테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