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타 손절을 이야기했던 여캠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타하겠다고 밝힌 여캠 정리해봄 : (구)스타 전략전술 : 와이고수

1.오리

사실 와고민심으론 최고여야하지 않나 싶은 오리.

그냥 여캠모드로 방송하는게 별풍도 훨씬 더 벌고, 본인도 쉽고 편하게 방송하며

수금도 훨씬 더 잘되는 편.

그래서 이번 리그 끝나면 스타 손절할 거냐는 시청자들의 물음에

'나도 내가 왜 스타를 계속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히며

스타를 계속 하고 싶다는 표현을 조심스럽게 함. (여기서 알아둬야할게 오리는 스타하면

오히려 민심이 떨어지고 자기도 많이 패배하니까 오히려 스타 계속하면 민심 잃을 거 같아서

두려워함. 본인의 의지는 스타를 계속하고 싶어하나 민심 떨어질까봐 고민하고 있음.)

진짜로 별풍 수금이나 인기 때문이 아니라 스타 자체의 재미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유일한 여캠.

2.파이

조일장에게 계속하여 '평생' 스타하겠다고 선언했으나... 그냥 파이식 방송용 어그로 멘트였을 가능성이 큼.

파이의 발언들은 그냥 별로 진정성 없게 흘려듣는게 좋을 듯.

그래도 어쨌든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니 적어보았다.

3.앵지

항엔터 멤버 중 가장 스타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공식적으로 '스타 손절은 없으며

계속해서 스타를 할 것이다.'를 명확하게 밝힌 여캠.

하지만 '그래도 롤은 하고 싶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게임은 롤이다.'라고 발언하여 약간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공식적으로 정말 뚜렷하고 명확하게 스타 계속 할 것임을 밝힌 몇 안되는 여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