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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공이 이제 와고 안본다 했지만 그래도 애공이한테 쓴소리 한 마디 하겠음 [8]

중장 좀비셔스 | 18-07-04 09:49:08 | 조회 : 591 | 추천 : -


뭐 여기서 애공이 졌다고 멘탈 약하네 어쩌네 하지만

 

그래도 기존 여캠 중에선 강한 편임

 

 

애공이한테 대회에서 졌다고 그 충격을 감당 못해서

스타 손절한 이이슬이나 그외 손절한 스타 기존 여캠들에 비하면 뭐...

 

멘탈 강한 편이지

 

 

 

 

하지만 사람이 누울 자리는 보고 누워야 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아닌 

 

감히 '리쌍'에게 지고 투정하는 건 진짜 아니었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리쌍이 시발 애공이 기분 맞춰주고

기운 복돋아 주려고 챙겨주고 하는 것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엇다 진심.........

 

 

이영호

이제동

 

이 둘이 누구냐?

 

스타를 하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동경의 대상이며

각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저그 유저 테란 유저 아니냐?

 

아프리카 대통령이라 하는 철구도 저 둘 앞에선 설설 기고

그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존재들인데

 

그것도 스타bj가 리쌍에게 그렇게 대해?

 

 

동종 업계 종사자들의 레전드 들에겐 예우라는 게 있다.

 

 

조용필이 지나가면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옛날에 잘나갔던 뮤지션 정도였겠지만

음악인들이 조용필을 마주한다면 감히 눈도 못 마주치고 그림자조차 밟지 못한다.

 

심권호하면 그냥 일반인들에겐 레슬링 전설 정도겠지만

같은 운동인들에게 심권호는 그야말로 신 그 자체다

 

 

마찬가지로 이영호와 이제동 역시 스타를 하는 사람이라면

신적 존재 그 이상급의 존재인데, 아무리 여자라도 그렇지

투정을 해? 리쌍에게?

 

아니 리쌍이 자기 기분을 맞춰줘???

 

 

 

여자라고 우쭈쭈 바라고 리쌍에게 무개념짓 하는 건 상어녀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제동 이영호와 애공이 너의 방송을 보는 건 스타팬들이지

여캠보는 유동층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런 스타인들에게 신적 존재인

리쌍에겐 특히 그러지 말았어야했다.

 

음악인들 다 모인 자리에서 어떤 여자 뮤지션이 자기 여자라고

기분 상했다고 조용필이 자기 기분 맞춰주길 바라고 투정 부리면

그 어떤 음악인이 그 여자 가수를 좋게 보겠냐

 

 

 

 

누울 자리는 대고 뻗대야한다고,

앞으로는 제발 상대가 누군지 보고 뻗댔으면 좋겠다.

 

상대는 너를 한 방에 띄워준 그 기뉴다조차 설설 기어야하고

그런 기뉴다도 우습게 보는 봉준이나 철구조차도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이제동과 이영호다.

 

 

 

멘탈 그 정도면 여캠 중에선 강한 편인 거 ㅇㅈ하지만

지금 여론 보면서 

 

'아 나 정도면 그래도 여자치고 멘탈 강한 편 아니야? 몇 마디 안했구만

내가 뭘 그렇게 찡찡댔다고 그래! 나원 참 프로불편러들이네!!!' 할 수도 있겠지만

 

너가 그렇게 굴었던 상대는 전설적인 존재 리쌍이다.

 

절대로 리쌍에겐 그러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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