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드랍십 올때 보통 저그가 3가스에서 4가스 넘어 갈때 드랍십이 날라오잖아요.?

그때 보니까 이제동이나 다른 전프로들은 럴커 디파로 막더라고요.

앞마당의 경우엔 좁아서 럴커 디파로 수비가 가능한데

본진과 타스타팅의 경우에는 넓어서 마린이 왔다갔다하면서 디파 마나만 소모하게 하고 건물을 깨잖아요.

그때 드랍십을 디파 럴커로 막지말고

뮤탈로 막는 생각을 했는데 어떤거 같으세요?

보통5~6 뮤탈로 끝나고 럴커로 체제전환 하는데

드랍십하는 경우엔 저그가 손이 더 가는건 사실이잖아요. 럴커 기동성이 낮아서.

그러니까 뮤탈 4마리 정도 더뽑아서 9뮤탈+스커지로 드랍십 수비하면 안되나요?

3가스에서 가스 400 더쓴다고해서  저그가 급격하게 불리해지는것도 아니고..

배슬때문에 뮤탈 뽑으면 힘 못쓰기 때문에 뮤탈을 안뽑았잖아요. 원래는.

근데 뮤탈을 드랍쉽 수비용으로 쓰면 본진 언덕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이레데잇 걸러 베슬이 들어오기 싑지 않거든요.

저그가 에초에 4가스를 먹는다고 작정하고 수비형 뮤탈 드랍쉽 방어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뮤탈이 드랍쉽 막는것에 정형화가 되면 

테란들은 디파나 럴커에 이레데잇 2방정도 쓸 마나를 뮤탈에 쓰기위해 항상 남겨둬야하잖아요.

테란한테 이레데잇 함부러 못쓰게 강요하는 역할도 하고.

어떤거 같으세요?


배쓸에 다 털린다고 말하시면 그건 에초에 공중을 테란에게 장악 당한것이기 때문에 앞마당 지우개 당하는 상황도 나올만큼 불리한 상황이죠.

첫드랍쉽이나 두번째 드랍쉽만 막으면 4가스 안정적으로 나오고 저테전 승기 양상 나오는데..

그때 테란은 드랍쉽 뽑아야해서 베슬 숫자도 적은데 이레데잇도 아껴야하니까 부담되지않을까요?

럴커 기동성이 너무 낮아서 하는소리입니다.

뮤탈로 수비 생각 조차도 안하니까 2드랍쉽에 4 파벳 이렇게 넣고 디파 카운터를 치더라구요.

수비형 뮤탈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마당쪽은 디파뜨면 안정적으로 수비 가능하잖아요.

드랍쉽 위치 확인이 힘들수 있습니다.

테란입장에서는 공격 할곳이 2군데 입니다. 근데 한곳을 9뮤탈로 띄어두면 테란입장에서 공격 경로는 한군데 밖에 없어요.

테란은 드랍쉽에 많은걸 소모합니다. 베쓸 2~3기를 더 못뽑죠. 

드랍쉽이 왔다갔다 하면서 드랍쉽 경로 찾기가 힘둘다고 생각이 들면 퀸 한마리만 뽑아서 베쓸에 페러사이트 겁니다. 죽어도 됩니다. 가스 100밖에 소모 안합니다.

테란 병력이 어디에 있는지 미니맵으로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이 많이 줄어듭니다.

드랍쉽 위치를 확인하능게 아닌 배쓸의 위치를 확인하는 겁니다.그럼 한방병력위치를 대강 알게되고 드랍쉽의 위치는 뮤탈로 봉쇄하고

드랍쉽에 갈돗은 한곳 밖에 없으니까 막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디파일러의 스웜을 극대화 해서 수비하는 생각입니다. 

앞마당에서 1~2럴커 디파로 수비하고

뮤탈과 퀸에 투자하는 생각이죠. 그래봤자 가스 500입니다. 4가스를 위해서 500 가스를 쓰는겁니다. 특별히 지출이 따로 생긴것도 아닙니다. 드랍쉽 막을려면 에초에 럴커 3~4마리와 링 한부대 디파를 멀티 두군데에 배치해 두니까요.


1. 퀸으로 배쓸 페러사이트 심리적 압박감¡ 감소
2.컨 하다가 뮤탈5마리 남은거에 더뽑아서 9뮤탈로 수비형으로 살리고 멀티 드랍쉽 수비
3. 멀티엔 해처리 안늘리고 본진에 3햇까지 늘려서 드랍쉽 방어 수월하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