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봉준 vs 운영자 사건은 운영자가 솔직히 잘못한거야. : (구)스타 전략전술 : 와이고수

김봉준이 방송에서 멸망전 구리다고 디스했지..(근데 솔직히 구린건 팩트였지 누가봐도..)

서수길 or 상급자가 운영자한테 머라머라 했지.....

운영자 마음 : ㅅㅂ 별창돼지놈이 입닥치고 있으면 되는거 괜히 입털어서 욕먹고..아놔 빡치네...

(1차회식후) 2차회식때 가서 ㅅㅂ 한마디 해야겠다. 술 좀 들어가니까 그 일 생각나서 개빡치네.

운영자 : (초대하지도 않은 2차 자리에 꾸역꾸역가서 따질 준비하고) 김봉준씨.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멸망전그거 왜 그렇게 디스하신거에요??씨발...

김봉준 및 프로게이머들 마음 : ㅅㅂ 게이머만 오는 자리에 운영자놈이 와서 왜 분위기 깽판치고..욕지거리야? 미친....

이렇게 된거임...

저 운영자라는 놈 분명히 어린 새키일거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거는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거니까 내가 지금 하는말 공식적으로 딴데서 말하지 말고.... 서수길한테도 찌르지 마셈.

이라는 뜻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요 부분은 'ㅅㅂ 존나 따지고 싶은데 따지면 내가 쪼잔한 새키 되니까 걍 궁금증 해소로 포장하자..

이런 뜻임...

예를 들면 A의 잘못을 B가 A의 상사한테 찔렀는데 A가 상사한테 욕먹고 B 한테 속으로는 'ㅅㅂ 니가 입털어서 깨졌자나 개새끼야.'라고 말하고싶은걸..

'B씨..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그건 왜 찌르신거에요? 그냥 넘어가셨어도 됐잖아요? 씨발 ㅋ'

이런 상황이랑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