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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이후로 스타판이 달라짐 [2]

중령 토바님 | 18-07-16 21:01:59 | 조회 : 328 | 추천 : -


그 전 경기 보면 죄다 게이머마다 지들 철학이 있어서 자기만의 빌드가 있었는데

 

최연성이 배럭 더블에 팩더블 빠른 앞마당 먹고 나서 지들만의 빌드 대부분 사장됨

 

거기서 주구창창 히드라 러커 찌르기에 뮤짤 밖에 모르던 병신 저그들이 썰려 나가자 마재윤이 3해처리로 구제함 

 

3해처리로 토스 개털리고 다니다가 택이 더블넥 완성 시키고 비로소 3종족 빠른 앞마당 체제 완성됨 

 

때문에 김택용 이전 게이머는 걍 겜돌이고 그 이후 게이머부터 진짜 기본기, 연습량, 최적화와 같은 우리가 다른 종목에서

 

'프로'라고 부를 수 있는 덕목을 갖추게 됨. 솔직히 최연성 이전에 프로게이머들은 걍 겜돌이였는데 그 이후로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벌어짐.

 

그 전 스타는 그냥 임요환 같은 애들이 드랍쉽 컨 좀 신경써서 겜하면 박수쳐주던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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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 폼으로테란7년 전 | 신고

    몰래멀티 스타일 파악되고 나서는 동네북이었어... 무슨 최연성이..쯧쯧
  • 준장 apsodi7년 전 | 신고

    올드 게이머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리플레이 기능 나오면서 판도가 완전 바뀌어 버렸다고 하긴 하던데,
    그냥 여러가지 맞물려서 시기적으로 쵱때랑 맞았다고 보는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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