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 맵 선정에 대해 바라는 점 : (구)스타 전략전술 : 와이고수

지금 맵밸런스로 서로 물고 물리는 양상의 맵은 있어도 모든 종족전 반반이 나오는 맵은 없다.
물론 가위 바위 보 처럼 낸 순간 승패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적절한 예시를 모르겠으니 가위 바위 보를 예로 들어보자.
프로리그 같은 경우 이는 문제될게 없다.
서로 가위 바위 보 다 갖고 있으니.
하지만 개인리그에서는 한 종족 밖에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 경우 내가 가위를 가지고 있으면 보를 가진 상대를 만나기 바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
근데 저테 반반 테프 반반 프저 반반 맵은 있다.
그렇다면 개인리그에서는 당연히 저테전 테프전 프저전 전용맵을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나?
나는 맵을 잘 모르는 편이지만 예를 들어 저테전 블톰 매포 테프전 투혼 타우 프저전 뭐뭐
이렇게만 해도 재미도 놓치지 않고 종족사기 맵사기소리 덜 나오는 조금 더 공평한 대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