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박성균,김혜리 필독.txt [17]

중령 거짓말안함 | 18-07-18 14:43:00 | 조회 : 1268 | 추천 : +17


솔직히 너희둘 다티나.

원래 썸탈때 자기자신은 완벽하게 좋아하는마음 티안내고 숨기고있다고 생각하지만 훗날돌이켜보면 그때 내가 햇던 말투 행동 표정에서 얼마나 티를냇는지 회상하며 이불킥하는게 사람이야.

박성균, 김혜리
너희둘이 지금 걱정하는게뭔지알거같아.
너희둘에게 생계수단이고 장난으로볼수없는 방송이겟지. 
너희둘은 방송으로 알게되고 방송으로 친해지고 게임도 같이하고 대화도 많이하며 그러다보니 호감이생겻지.

둘다 방송상   '시청자들이 재밋어하고 좋아하고 해서 하는거야'  라는 방어막을 쓰고있지만, 그런거없어
너희둘은 그냥 티나.

너희가  서로에게 한걸음더 다가갈수없는데에 이유도 방송에 후폭풍때문이겟지.
둘다 이런생각을 햇을거야.
'만약 용기내서 잘되든 안되든.. 그후는?'

맞아.
만약 용기내서 다가가 잘된다치더라도
둘다 성격상 지금처럼 대놓고찾아가서 같이하는 그런거못할수도있고, 실제로 둘사이는 더 가까워지더라도 방송에서는 오히려 지금같은 케미를 못보여줄수도있을거같아.
잘안된다하면 그건그거대로 똥이고..

하지만 인연을 찾는데 앞뒤 재면서 모든게 맞아떨어지고 좋아하는마음까지맞는 그런완벽한, 그런게 인연일까? 아니야..
역경과고난을 뚫고 이겨낸 인연이 진짜야.

사실중요한건...
만약 용기를냇는데 잘되든 안되든 , 
그후에 너희둘 방송에 미치는 여파는 
너희둘이 잘되고 안되고에 따라서가 아니야.
늘 존재하는 아프리카의 떡밥일뿐,
 그후는
그냥 너희둘 개개인의 능력에따른 문제인거지.
이런건 전혀 신경쓸게 아니라는거야..

다 티난다
박성균,김혜리
그냥 마음가는대로 해
너희둘은 진심으로 잘될거야.
화이팅
SNS로 공유하기
<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