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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2~7.4 예비군 마지막 동원훈련 다녀온놈인데. 여자친구가 뭐라했냐믄 [17]

이병 쏘리질럿 | 18-07-18 23:19:44 | 조회 : 251 | 추천 : +1


참고로 이거 실화다. 실화라 할 필요도 없겠다. 그렇게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

 

어찌됐든 예비군 가기전에 운전 중 잠깐 여친한테 통화했더니...

뭐라했냐묜 "직장 보다 꿀이지? 잘 갔다와 2박 3일... 어차피 시간 금방 갈거아냐 ㅋㄷㅋㄷ"

이랬음... 근데 별로 기분 안나빴다.

그렇다고 내가 한없이 여자친구만 생각하고 뭐 많이 사주고 그런 호구냐? 그런것도 아니다.

나 존나 계산적인 놈이라서 여행갈때도 1:1로 내고 무조건 1:1로 내고자 노력한다. 모텔비는 내가 냈으면 다음에 여자친구가 내고 이런 식으로...

 

걍 상어 발언에 ㅂㄷㅂㄷ하는 새끼들은 쿨하지 못한 새끼들이야. 쿨하지 못하니까 친구도 없고 괜히 방구석에서 고추 긁어가면서 아무 의미없는 입씨름 하는거지.

다들 ㅇㅈ하는 부분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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