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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다'라는 표현의 사용 범위가 문제임 [1]

중사 서울역뮤탈 | 18-07-21 13:15:24 | 조회 : 213 | 추천 : -


기타를 가르쳐보면

 

일주일내내 연습해도 기본로우코드도 익히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딱 하루동안 하이코드까지 배우고 일주일동안 해외출장 다녀와서도  어설프게나마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음

 

앞사람보다 뒷사람이 재능(손가락 동작을 기억하는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지

 

근데 일반적으로 음악인들이 말하는 음악적 재능은 '창의력과 전달력'임 

 

스타로 설명해보면

 

유닛의 특성, 상성, 빌드등을 외우고 그룹지정 단축키등 매크로를 손움직임을 익히는 재능(스타라는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고

 

시스템에 적응된 사람들(상급자)이 세부적인 부분으로 들어가 자기만의 빌드최적화, 타이밍, 심리전등을 만들어내고 응용하는 재능이 따로 있음

 

이 둘을 구분해서 생각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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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중사 서울역뮤탈7년 전 | 신고

    @본좌zz맞음 재능을 둘로만 구분할 수 없는 것도 맞고 빌드암기력과 운동기억능력은 다른 능력인것도 사실 
    그리고 홍구와 김성대, 김택용과 진영화처럼 상급자끼리도 시스템 적응능력에서의 차이가 존재함 
    저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냥 '재능'이란 뭉뚱그리면는 토의가 안된다는 걸 말하고 싶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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